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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햇살좋은 2월의 마지막날 조선미술관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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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엔 감동이 있었다.
지금의 내 감수성은 100인것 같다.
보는 족족 다 좋으니...말이다..하하하....==;

동화같은 장면도 있고
그림같은 장면도 있고
소설같은 장면들도 있고
물론 다큐인 장면들도 있었다.

70년.. 사진을 찍었다하니...
감각이 없더라도
거장이 안될래야 안될 수가 없겠다.

모든 사진들이 나의 심장에 딸랑딸랑 종소리를 낸건 아니지만
전반적으로 감동적인 전시였다.
소장하고 싶은 몇컷을 위해 과감히 도록을 샀다.
흐흐흐흐..혼자 보..까.....?하다
몇컷 디카로 찍어 올려본다..
디카로 찍어 원본과 다소 다르다.ㅋ
그리고 제목은 도록에 불어로 써있어(난 불맹..==;)
감상할 당시의 기억을 더듬어 적어본다.






....................참...조선미술관...은 좀 실망이다.
사진들의 전시 공간이 부족해서 였는지 사진들을 너무 다닥다닥 붙여놨고
맞으편 사진들이 내가 보고 있는 사진들에 비쳐 제대로 감상할 수가 없었다.
조명도 좀 엉망이었던 것 같다.사진들 보기가 힘들었다.
거기다 점심시간이라고 흘러나오는 우렁찬 음악은 또 뭐냔 말이다. --;;
전시장안 기존에 흘러나왔던 클래식위에 더 크게 쩌렁쩌렁 울리게 음악을 틀어
20분정도 완전 정신혼란이었다.
..................이..이..이건 아니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