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저녁에 언니가 왔다.

신촌 밀리오레를 한바탕 뒤진후 거리로 나왔다.

무심코 올려다본 하늘에 벗꽃이 한아름이다.
신촌의 벗꽃길을 하염없이 걷고 또 걸었다.
올 봄 꽃놀이는 이것이 첨이자 마지막이 아닐까?...

토요일
쯔뿡을 만나 coffeebean에서 스케치를 아주 열심히 하고
두볼이 빨개져서 집으로 왔다.
일요일낮


어딜 응원해야하지?
응원을 할라하니 3초정도 나의 정체성에 혼란이 왔다.
뭐...서울하지...뭐....
결과는? 0:1 졌다...뷁~
저기 저 불을 들고 서있는 분은...미친놈 되시겠다.
(등번호 '12번' 이름은 '미친놈'이라고 써있다...정말로...정말이다!)
일요일밤


음~ 좋더군!
세상에는 맛난것이 참으로 많다.
그날 난...알코올의 최.강.자가 되었다.
나...술쎈가??

역시 큰화면으로 보니까
크더라...(__);;;
ㅋㅋ 좋더라...


섭이... 알고 보니 숨어있는 그림의 달인이었다.
.....주말을...이렇게 좋은 사람들과 보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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