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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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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니: "나 가끔 버스 단말기에 버스카드를 찍어야 하는데 우리집 열쇠를 찍으려고 한다니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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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니는 가끔 이상한 행동을 해서 나를 웃길 때가 있다.(이건 비웃음인가....? 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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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엔 좀 오바해서 웃었나 보다...또니가 삐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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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 "뭐, 그럴 수도 있지. 너무 완벽하면 내가 숨막혀서 못살아~
       이렇게 가끔 허술한 모습도 보여줘야 내가 좀 살지~ 그리고 그런 모습도 좋아좋아~"
      (이건 진심인가??? 흠..흠....진심이다......아멘....+)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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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찍으러 나가서 또니도 없고....
혼자 밥먹기가 싫어서 라면을 먹으려고 했는데 라면이 없다.
라면 사러 마트로 고고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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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 장을 보고 나오는데 햇살이 강렬하다.
헛! 그런데 양산이 없다.(난 어딜 나갈 때 꼭 양산을 갖고 나간다.)
순간 패닉상태에 빠져버린 나.
급히 마트로 다시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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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대에 있을 거라 믿고 내려 왔는데 양산이 없다.
물건들을 샀던 동선을 따라 몇바퀴를 돌고, 매장 직원한테 묻기를 수없이 반복했지만 찾을 수가 없었다.....
"아.... 백수주제에 있는 물건이나 잘 챙겨야 돈이 덜 나가지...이게 뭐냔 말이다!!! 그리고 라면은 무슨 라면이냐 집에서 밥에 물이나 말아 먹지!!!!!!!"
결국 양산은 찾지 못하고 수없이 많은 자책을 하며 그냥 집으로 터덜터덜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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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현관문을 여니 고양이들 놀라고 만들어 놓은 상자 위에 양산이 얌전히 있는 것이 보인다.
마트에서 집으로 오는 동안 얼마나 맘이 상했던가~
마트에서 집으로  오는 동안  얼마나 나 자신을 원망했던가~

순간 아침일이 떠올랐다....
또니를 너무 놀려 벌 받았나보다....
그렇다~ 사람은 누구나 살면서 실수를 한다.
그리고 실수했을 때는 풉- 거릴 것이 아니라 따뜻하게 위로를 해 줘야 하는 거다!!!!
미안해~ 똔....
2009/09/01 23:48 2009/09/01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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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요즘 이 녀석을 떼어내기 위해 안간힘을 쏟고 있습니다.
아.... 이 녀석요?
바로 저의 여러가지 모습 중 하나인 '게으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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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녀석이 처음부터 이렇게 거구에 찰거머리는 아니었습니다.
우리가 나름 적절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었을 때 이녀석은 저에게 적당한 활력도 주고
여유도 안겨 주는 고마운 녀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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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네...압니다...알아요.
문제는 이녀석이 아니라 바로 제 자신이라는 걸 저도 잘 알고 있습니다.
이 녀석이 주는 나른함과 퍼짐의 유혹을 과감하게 뿌리쳤어 했었는데......어흑....T.T
그래서~ 결심했습니다!
이렇게 살다 이녀석에게 잡아 먹히기 전에 제 삶을 바로 잡기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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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먼저 한 것은 바로 아침운동! (거의 한달째가 되어 갑니다.와우!)
5시 반쯤 일어나 중랑천을 따라 한시간 정도 걷고, 스트레칭 하고, 명상을 하고 돌아 옵니다.
걷는 동안 정말 많은 생각과 다짐들을 하게 되는데 문득 제 자신에 대한 문제점은 잘 아는데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들에 대해서는 별로 생각해 본 적이 없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제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들을 모색하고 행동으로 옮겨야 겠다는 맘을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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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문제점요?
게으름과 더불어 바로 집중력없음(***** 별 다섯개)입니다.
집중력이 생기지 않으니 인내심과 끈기도 없고 그러다 보니 일이 늘 흐지부비 끝나버립니다.
그래도 시작은 잘 해서 그렇게 끝나버리면 다시 시작은 하는데 또 일이 다시 흐지부지....
결국 늘 시작점에만 서 있으니.... 인생이 발전이 없고.... 의욕 없음이 되고....결국 게으름이란 녀석의 덩치만 키워주는 악순환이 반복되는거죠.
이런 저의 모습을 바꾸고 집중력을 키우기 위해 시간을 정해 두고 책상에 앉아 있는 연습을 시작했습니다.



                              
그냥 앉아 있을 수는 없으니 하루에 한장씩 그림 그리기 숙제도 저에게 주고, 저 자신을 자극 할 수 있는 문구도 책상 앞 제일 눈에 잘 띄는 자리에 적어 놓았습니다.
(지금 네가 그러고 있을 때냐?  이거이거... 완전 자극 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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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저 자신에게 동기를 부여해 주는 것이 최우선이라는 생각이 들어
다시 한번 이루고자 하는 꿈을 생각하고 맘도 다 잡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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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노력으로 요즘은 게으름이란 녀석과 조금은 멀어진 듯 합니다.
그리고 집중력이라는 녀석도 쪼그맣게 제 안에 생긴 것 같습니다.
게으름이 더 이상 덩치가 커지지 않고 쪼그라 들게...
그리고 집중력이라는 녀석의 덩치가 산만해지도록 더더욱 노력해야겠습니다.

아...인생을 정말 알차게 살고 싶습니다~ 아흑~
2009/08/30 14:54 2009/08/30 14:54
언제부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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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멀스멀 짜증이 나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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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하기도 했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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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 주체 못 할 울화통이 터지기도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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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또니를 저의 화풀이 제물로 삼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문득 이러면 안되겠다 싶어 문제의 원인을 곰곰히 생각하다
아침,점심,저녁 밥하기와 설겆이가 바로 그 원인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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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이런저런 얘기에 앞서 저희집 가사 분담을 말씀드리자면,
저는 정확한 배꼽시계를 가지고 있고
또니는 왠만하면 작동을 하지 않는 후진 배꼽시계를 가지고 있어
아쉬운 사람이 우물을 판다고
결국 밥준비와 설겆이는 제 몫이 되었고
(밥때를 놓치면 저는 몸에 힘이 없고, 머리가 아프고, 손이 떨리고, 매우 히스테릭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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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의 것들
이부자리 펴고 개기, 음식물 쓰레기 버리기,
고냥이 똥깐 치우기, 쓰레기 버리기,
재활용 분리 배출, 청소, 빨래는 모두 또니의 몫이 되었습니다.
(많지 않습니다. 대부분 매일 하지는 않으니까요....--;;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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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가사 분담이 쉬면서 책읽고 띵가띵가 놀 때는 문제가 안됐는데
일을 시작하기 위해 포트폴리오를 준비하면서 바로 문제가 되고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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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을 좀 하려고 폼 좀 잡고 끄적끄적 할라치면
바~로 밥 때가 찾아 오는 것입니다.
결국 내 밥때를 챙기느라 작업을 중단하다 보니
자꾸 짜증나고, 우울하고, 화도 나고....혼자서 스트레스를 받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그 스트레스를 본의(?) 아니게 또니에게 풀고 있었던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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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제가 먼저 또니에게 정중하게 대화 신청을 하고
저의 스트레스 원인을 말했더니
또니는 흔쾌히(__ );;; 점심을 자기가 맡겠다고 하지 않았겠습니까~!!
정말입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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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또니가 점심을 하게 되면서 부터
 저는 정말 시간적인 여유가 많이 생겨
그림작업에도 속도가 붙게 되었고
더불어 우리 가정에도 다시 평화가 찾아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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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어서 좋은 이유
서로가 어려울 때 힘이 되어 줄 수 있다는 것
바로 그것 아니겠습니까~??!!
라~라~라~~~후훗~

.
.
.


며칠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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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07 20:09 2009/08/07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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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가 내일 퇴원을 한다.
몸도 안좋은데 밥까지 해먹으려면 좀 힘들 것 같아
오늘은 언니에게 갖다 줄 밑반찬을 만들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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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추리알장조림, 죽순버섯볶음,콩조림, 멸치조림, 어묵조림, 전복미역국을 하기로 하고
집에 없는 것들은 장을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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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치를 다듬고 있는데
평소에는 내곁에 얼씬도 하지 않던 구름이가
오늘은 내 옆에 자리를 잡고 앉아 떠나질 않는다.
종종 멸치로 국물을 내고 건져낸 멸치를 주는데 구름이는 정말 좋아라 잘 먹는다.
오늘도 구름이는 내 옆에 앉아서 자꾸 멸치를 노렸다.
가끔 앞발을 뻗어 멸치를 잡아 보려 애쓰는 모습이 정말 귀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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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멸치볶음 - 멸치를 중불에 살살 볶다가 참기름으로 잠깐 다시 볶고
                  거기에 꿀(물엿이 없네...ㅋ)을 넣어 뒤적이다 참깨를 넣어 마무리.
* 죽순+버섯 볶음 - 마늘을 기름에 볶다 죽순과 버섯을 넣고 함께 볶다
                           설탕을 약간 넣고 깨로 마무리.

* 장조림 - 소고기에 양파,파, 마늘을 넣고 삶다가 메추리알 삶은 것을 넣고
               간장, 설탕을 넣고 끓인다.

* 콩조림 - 좀 고소하게 하기 위해 콩을 볶다가 간장과 물을 넣고 조리다 꿀로 마무리.
* 어묵조림 - 마늘을 기름에 볶다가 어묵,양파,당근,파프리카,파를 넣고 더 볶기
                  거기에 간장 약간과 설탕으로 간하고 깨로 마무리.
* 전복미역국 - 멸치,다시마육수에 전복과 버섯,양파,당근,마늘을 넣고 푹 끓이고
                    간장과 소금으로 간하고
참기름을 약간만 넣고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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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1박2일로 야외촬영을 갔다온 또니는 난생 처음 날을 샜다.
비몽사몽으로 저녁 먹을때까지 버티고는 있는데 영~맛이 갔다.
그래도 수북한 메추리알을 깨끗이도 잘 까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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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식이라 전반적으로 좀 싱겁게 만들었는데도 맛이 좋다..ㅋㅋㅋㅋ
그 동안 밑반찬 없이 찌개 하나 덩그러니 놓고 밥을 먹었는데
언니 덕분에 우리의 식탁도 풍요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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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부터 준비해서 대략 7시반쯤 끝났다.
늦은 저녁을 먹기위해 밥상에 앉았는데....
또니는 어디로 가고 팬더 한마리가 와서 밥을 먹고 있었다.(와~다크써클 지대로야~)

잠자면서도 밥을 먹는 대단한 신공을 가진 팬더였다.--;;
2009/06/15 00:11 2009/06/15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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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들이 줄줄이 비** 소시지처럼 꼬리에 꼬리를 무는 밤이다.
(보라! 야무지게 서로의 꼬리를 물고 있는 저 고민들을.)
아~~ 오늘 같은 밤이 있어 나의 미래가 더 찬란해지리니...(의심--;;)

우~씨~그래도 이런 밤은
싫어~ 싫어~
고민은 더더욱 싫어~완전 싫어~!!
2009/05/23 01:14 2009/05/23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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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도 보고 바람도 맞으라고 집앞에 내놨었던 산세베리아가 없어졌다.
계속 비실비실 하던 녀석이 이제 좀 건강해져 새 잎을 여려장 내기 시작했는데...
그래도 이쁘게 크긴 컸나보다(뿌듯;;) 가져갈 생각도 다 하고...
우리 이웃에는 '도적놈'이 산다.
"도적놈아~ 잘 키워야 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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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밤 11시가 넘은 시간.
세탁기가 돌아 간다.
청소기도 돌아 간다.
피아노 소리도 울린다.
달도 별도 쉬지 못하는 밤.
내 눈주위의 다크서클은 볼터치가 되었다.
'그래...저 사람은 지금 밖에 시간이 없는거여...'
내 나름대로 이유를 찾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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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분리수거일.
한대 뭉쳐 있는 족발,먹다 남은 도시락,담배,페트병...등등등
이걸 분리배출이라고 한건가....아님 집에서 분리만 시킨건가...
나 같음 청소부 아저씨도 가져가지 않은 쓰레기를 보면 다시 치우련만
집밖으로 나온 쓰레기는 이미 자신의 것이 아니다.--;;
못 봐주는 나같은 사람의 것이다.아~놔~참~
우리 이웃에는 '무개념'이 산다.

....

그래도 내 이웃들이
자식들에게 도적질이나 무개념은 물려주지 말고,
광우병같은 것도 안걸리고 건강하게 잘 살았으면 좋겠다.

2008/05/07 10:49 2008/05/07 10:49
음반을 하나 샀다.
좋다.
오디오 앞에 자리잡고
지~대로
음악에 푹 빠져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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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음반을 혼자 듣고 있자니 우리 수험생 또니가 생각난다.
수업중이니 전화기는 꺼놨거나 안 받을터이니
음성사서함에 이 좋은 음악을 녹음해 들려 줘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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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기의 신호음이 기~~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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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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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들려주는 안내멘트가 끝난 후
나의 민첩함으로 전화기를 스피커에 갖다 댄 순간
음악이~
흠...흠...우겔겔겔...

끝.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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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들어보지 않고 삘! 충만하야 들려주려 했던
내 열정이 너무 앞섰다.
다음 부터는 한번 다 들어보고
시간 체크하고...--;;
암튼...뭐냐고 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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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학원에 있는 우리 수험생 또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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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긴 뭐야 나지...ㅠ.ㅠ
암튼 나 완전 꼬꼬닥 꼬꼬 닭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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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전화기로 문자처럼 음악도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했다.
있나? 없지?
2008/01/26 13:58 2008/01/26 13: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