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rss version="2.0">
	<channel>
		<title>GreenPalmTree</title>
		<link>http://www.greenpalmtree.com/tt/</link>
		<description></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un, 07 Sep 2008 08:47:40 +0900</pubDate>
		<generator>Textcube 1.5.2 : Counterpoint</generator>
		<image>
		<title>GreenPalmTree</title>
		<url>http://www.greenpalmtree.com/tt/attach/1/1074346879.jpg</url>
		<link>http://www.greenpalmtree.com/tt/</link>
		<width>168</width>
		<height>130</height>
		<description></description>
		</image>
		<item>
			<title>[ 노랑둥이들 2탄 ]</title>
			<link>http://www.greenpalmtree.com/tt/223</link>
			<description>고양이 울음 소리가 나길래 그 친구들인가? 한번 나가봤다.&lt;br /&gt;저 멀리 가로등빛으로 그려낸 그림자에 어미와 새끼의 모습이 또렷하다.&lt;br /&gt;며칠간 보이지 않아 잘 살고 있겠거니 했는데...&lt;br /&gt;
흠...먹을 것 구하기가 쉽지는 않았던 모양이다.&lt;br /&gt;
두마리의 몰골이 썩 그렇게 좋아보이지는 않는다.&lt;br /&gt;
그래도 나름 튼튼하고 생기있어 보이는 모습에서 위안을 얻었다.&lt;br /&gt;
어미가 새끼를 들쳐 업고 우리집 문을 두드리지는 않았지만&lt;br /&gt;
두마리가 우리집 근처에서 울어 대는 것을 보면 &#039;뭘 알고 있기는 한가&#039;보다..ㅋㅋ&lt;br /&gt;&lt;br /&gt;잠깐 한눈을 판 사이 새끼는 없고 어미가 앞집 주차장에 앉아 나를 쳐다 보고 있다.&lt;br /&gt;밥을 들고 다시 나와 가까이 가려니 &#039;하악~&#039;...흐미 역시나 무섭다...&lt;br /&gt;차밑으로 깊숙히 밥을 집어 넣어 주니 잘도 먹는다.&lt;br /&gt;&quot;근데, 새끼는 어딨어?&quot;&lt;br /&gt;&quot;.......&quot; &lt;br /&gt;어미 노랑둥이가 대답은 없고 밥만 먹는다.(뭐 대답을 원했던 건 아니야..--;;;)&lt;br /&gt;&lt;br /&gt;어미가 밥을 &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quot;&gt;다&lt;/span&gt; 먹었다.&lt;br /&gt;그리곤 허공에 대고 야옹야옹 거린다.&lt;br /&gt;&#039;새끼를 부르나?&#039;&lt;br /&gt;늘 아기를 먼저 챙겼던 어미였는데 오늘 행동은 저번과 사뭇 다르다.&lt;br /&gt;내심 새끼 노랑둥이가 걱정되 다시 밥을 조금 덜어 나왔다.&lt;br /&gt;어느새 어미가 우리집모퉁이에 와 있다.&lt;br /&gt;&quot;양이 부족 했느뇨? 새끼도 좀 주라고~&quot;...한마디 건네고 편안히 밥을 먹도록 다시 놔두고 들어 왔다.&lt;br /&gt;&lt;br /&gt;한참 후 다시 나가 보니 밥은 그대로고 어미는 보이지 않는다.&lt;br /&gt;대신 이번엔 새끼 고양이가 나타났다.&lt;br /&gt;어미는 경계심이 많아 건물과 건물 사이로 보이지 않게 돌아 들어 왔는데&lt;br /&gt;새끼 노랑둥이는 어리바리 마당을 가로 질러 들어 오고 있다.&lt;br /&gt;새끼 노랑둥이는 불안한듯 연신 두리번 거리더니 밥근처로 가서 먹는다.&lt;br /&gt;여전히 어미는 보이지 않는다.&lt;br /&gt;순간 그때 알았다.&lt;br /&gt;어미가 새끼 노랑둥이를 독립시키려 한다는 것을....&lt;br /&gt;노랑둥이들의 식탐을 익히 아는데...그랬구나...새끼를 위해 밥을 남겨 두고 떠난 거구나...&lt;br /&gt;아...눈물 왈칵이다!&lt;br /&gt;&lt;br /&gt;새끼 고양이가 너무 귀여워 또니를 불렀다.&lt;br /&gt;함께 새끼 고양이가 밥 먹는 것을 한참 보고 있는데 뭔가 이상하다....!&lt;br /&gt;우리집 계단에 낯익은 고양이 한마리...&lt;br /&gt;뜨악&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quot;&gt; &#039;바&lt;/span&gt;&lt;font style=&quot;font-weight: bold;&quot; size=&quot;3&quot;&gt;.람&lt;/font&gt;&lt;font style=&quot;font-weight: bold;&quot; size=&quot;4&quot;&gt;.이&lt;/font&gt;&lt;font style=&quot;font-weight: bold;&quot; size=&quot;5&quot;&gt;.&lt;font size=&quot;4&quot;&gt;다&lt;/font&gt;&lt;/font&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quot;&gt; !&#039;&lt;/span&gt;라는 생각이 미쳐 뇌에 자리를 잡기도 전에 일은 벌어지고 말았다.&lt;br /&gt;새끼는 두려움에 달리기 시작했고 바람이도 맹렬히 추격하기 시작했다.&lt;br /&gt;새끼 고양이를 향해 달려 가는 바람이의 모습이 흡사&amp;nbsp; 세렌게티의 먹이 사냥을 하는 한마리 사자처럼 느껴졌다. (새끼 노랑둥아 너무너무 미안하다. 하지만 그 놈은 참 &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quot;&gt;멋.졌.다&lt;/span&gt;!)&lt;br /&gt;세렌게티고 쎄레머니고 간에 그렇게 달려가는 모습을 보며 바람이를 잡기 위해 나도 함께 뛰었다.&lt;br /&gt;함께 달렸던 그 짧은 순간에도 백만스물한가지의 고민들이 내뇌를 스치고 지나갔다.&lt;br /&gt;바람이를 이대로 놓친다면?&lt;br /&gt;바람가 새끼를 다치게 한다면?&lt;br /&gt;어느 길목을 막아야 바람이를 잡을 수 있지?&lt;br /&gt;새끼야 뛰어라......등등등......&lt;br /&gt;바람이의 뱃살이 나를 구하사, 뱃살이 옆집 대문과 바닥에 끼어 행동이 느려진 바람이를 잡아 끌었다.&lt;br /&gt;그리곤 바람이랑 함께 나오면 어떡하냐고 또니에게 꾸사리를 마구마구 날려줬다.&lt;br /&gt;나의 꾸사리를 맞고 너덜너덜 해진 또니왈 &quot;그냥 같이 보려고 그랬지...&quot;&lt;br /&gt;억쿠야~ 이바바...고양이는 동물본능 충만한 고양이라고.....!!!&lt;br /&gt;&lt;br /&gt;바람이를 들여 보내고 새끼에게 미안하고 걱정도 많이 했는데 배가 고프긴 했나 보다.&lt;br /&gt;새끼 노랑둥이가 다시 와 밥을 먹고 있는 모습을 확인하고 들어 왔다.&lt;br /&gt;휴~&lt;br /&gt;&lt;br /&gt;새끼 노랑둥이가 잘 살았으면 정말 좋겠다.&lt;br /&gt;</description>
			<category>섬.나무.바람</category>
			<category>길고양이</category>
			<author>(green)</author>
			<guid>http://www.greenpalmtree.com/tt/223</guid>
			<comments>http://www.greenpalmtree.com/tt/223#entry223comment</comments>
			<pubDate>Sun, 07 Sep 2008 08:02:14 +0900</pubDate>
		</item>
		<item>
			<title>[노랑둥이들]</title>
			<link>http://www.greenpalmtree.com/tt/222</link>
			<description>해가 중천이다.&lt;br /&gt;냐옹냐옹...집 밖에서 고양이 소리가 들린다.&lt;br /&gt;&quot;한번 나가 볼까~?&quot;&lt;br /&gt;고양이 소리가 나면 가끔 나가서 구다 본다. &lt;br /&gt;그럴때면 소리만 나고 고양이들의 모습은 보기 힘든데 오늘은 앞집 차옆에 얍실한 노랑둥이 한마리와 그 보다 작은 노랑둥이(한 4개월정도?) 한마리가 보인다.&lt;br /&gt;내가 내려가니 잽싸게 차 밑으로 숨는다.&lt;br /&gt;그 친구들을 보기 위해 땅에 닿을듯 나도 납짝 업드리고 말을 걸어 본다.&lt;br /&gt;&quot;배고파?&quot;&lt;br /&gt;돌아오는 것은 좀 더 큰 노랑둥이의 하악~거림과 경계의 눈빛! 무섭다. --;;&lt;br /&gt;&quot;배고프다고?&quot; 내맘대로 생각하고 &quot;잠시 기다려 밥 주께&quot; 하고 밥을 가지러 다시 집으로 들어 온다.&lt;br /&gt;바람이 밥을 조금 덜어 차 밑으로 밀어 넣어 주니 작은 노랑둥이가 달려 들어 열심히 먹는다.&lt;br /&gt;좀 큰 노랑둥이는 우리를 째려 볼뿐 먹지를 않는다. &lt;br /&gt;&quot;뭐냐? 겸상은 안하냐?&quot;&lt;br /&gt;다시 들어와 밥그릇을 따로 해서 차 밑으로 넣어 준다.&lt;br /&gt;그러니 큰 노랑둥이가 밥을 먹는다.완전 긴장하면서...&lt;br /&gt;작은 노랑둥이가 자기 밥그릇의 밥은 놔두고 큰 노랑둥이의 밥그릇에 코를 디미니 큰 노랑둥이가 그 밥그릇도 작은 노랑둥이에게 내준다.&lt;br /&gt;두개의 밥그릇을 오가며 작은 노랑둥이만 신이 났다.&lt;br /&gt;&quot;어민가?&quot;(나)&lt;br /&gt;&quot;그런가?&quot;(또니)&lt;br /&gt;&quot;근데 너무 작지?&quot;(나)&lt;br /&gt;밥을 먹고 있는 친구들을 보며 또니와 이런 저런 얘기를 하는 사이 고양이 친구들이 갖다 준 밥을 싹~해치운다. 밥을 먹고 기분이 좋아 졌는지 처음에 느꼈던 경계심은 어디로 사라지고 작은 녀석이 의기양양하게 주위를 둘러본다. 그 모습이 참 귀엽다.&lt;br /&gt;조금 큰 녀석은 여전히 경계모드~&lt;br /&gt;작은 녀석은 이리저리 돌아 다니며 뭔가를 찾는 것 같다.&lt;br /&gt;&quot;물을 찾나? 물 좀 갖다 줄까?&quot;(나)&lt;br /&gt;&quot;괜찮을거야...어? 젖 먹는다.&quot;(또니)&lt;br /&gt;&quot;정말? 좀 큰게 어미였어?&quot;(나)&lt;br /&gt;&quot;그런가봐.&quot;(또니)&lt;br /&gt;우와...그랬던 거다.&lt;br /&gt;서릿발같은 매서운 눈초리와 긴장감...조금 큰 노랑둥이가 엄마였던거다.&lt;br /&gt;그리고 처음에 밥을 먹지 않았던 이유는....자식에게 먼저 먹이려고...ㅠ.ㅠ 아~흐~ 눈물나는 모정이다!&lt;br /&gt;작은 친구가 엄마 젖을 빠는 것을 한참동안 지켜보다 우리는 그렇게 집으로 들어 왔다.&lt;br /&gt;그러고 보니 아까 그 고양이는 4개월이 넘어 보이는데 엄마 찌찌를 먹었다...사람들은 한,두달도 안된 고양이들을 분양하는데...흠..결국 귀여울때 팔아 먹을라고 하는 것 아닌가...?!&lt;br /&gt;새삼스럽게 인간들이 참 무섭다는 생각이...--&lt;br /&gt;&lt;br /&gt;저녁이 되었다.&lt;br /&gt;집근처에 있는 이모댁에 마실을 갔다 오는데 아까 봤던 엄마 고양이가 먹을 것을 찾아 헤매는 것처럼 보였다.(예리한 나의 직감!)&lt;br /&gt;&quot;배고파? 먹을 거 주까? 이리와~&quot; &lt;br /&gt;고양이가 슬금슬금 우리 뒤를 따라 오는 것 같다.(말을 알아 들은 거냐?) &lt;br /&gt;나는 또니에게 &quot;내가 밥 가져올께 고양이 불러봐&quot; 하고는 걸음을 재촉해 집으로 들어 왔다.&lt;br /&gt;밥을 가지고 밖으로 나가니 또니와 어미 노랑둥이가 적당한 간격을 두고 마주 보고 있다.&lt;br /&gt;어미 노랑둥이도 낮에 보였던 경계심은 없는 것 같다.&lt;br /&gt;납작 업드리거나 숨지 않고 고양이의 우아함을 보여주는 자세로 또니를 응시하고 있다.&lt;br /&gt;이번에도 차밑으로 밥을 밀어 넣어 준다.&lt;br /&gt;편안하게 먹으라고 우리는 집으로 들어 왔다.&lt;br /&gt;동태를 살피러 다시 나가보니 좀 전에는 보이지 않았던 꼬마 노랑둥이가 밥통을 독차지 하고 있다.&amp;nbsp; 어디 있다가 나타났을까나~?ㅋㅋ&lt;br /&gt;이번에도 어미 노랑둥이는 밥먹는 꼬마 노랑둥이 옆에 웅크리고 주위를 살피고 있다.&lt;br /&gt;어미 노랑둥이의 자식 사랑이 정말 지극하다.&lt;br /&gt;&lt;br /&gt;오란다고 오냐?&lt;br /&gt;낮에 있었던 한번의 교감이 이리도 컸나 싶다.(밥과의 교감인가? --;;)&lt;br /&gt;오라고 한건 난데 막상 오니 난감해졌다.&lt;br /&gt;앞으로도 쭉~책임을 져야 할 것만 같으니까...&lt;br /&gt;뭐, 완전책임모드로 집에 들여 함께 살 수도 있지만 그 친구들이 원하지 않을 것이다.&lt;br /&gt;원래 고양이들은 자신의 영역을 떠나는 것을 싫어 하니까...&lt;br /&gt;물론 예외도 있다. &lt;br /&gt;바람이...내품에 쏙 안겼던 길냥이...ㅋ 그러고 보니 바람이는 하늘이 맺어준 인연같다.&lt;br /&gt;어찌됐건...노랑둥이들에게 매일매일 밥을 줄 수는 없는 일이다.&lt;br /&gt;우리가 이곳에 계속 살면 문제는 없겠다만은....사람일이 어찌 될지 모를 일이고...&lt;br /&gt;사람이 주는 밥에 길들여지면 우리가 떠났을때 낭패를 보는 것은 그 친구들이니 밥을 주는 것은 아주 가끔으로 해야겠다.&lt;br /&gt;또 혹시 모를 일이다.&lt;br /&gt;어미 노랑둥이가 꼬마 노랑둥이를 들쳐 업고 우리집 문을 두드릴지도...흐미~&lt;br /&gt;&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www.greenpalmtree.com/tt/attach/1/1760125964.jpg&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height=&quot;506&quot; width=&quot;395&quot; /&gt;&lt;/div&gt;&lt;br /&gt;</description>
			<category>섬.나무.바람</category>
			<category>길고양이</category>
			<author>(green)</author>
			<guid>http://www.greenpalmtree.com/tt/222</guid>
			<comments>http://www.greenpalmtree.com/tt/222#entry222comment</comments>
			<pubDate>Wed, 27 Aug 2008 00:52:05 +0900</pubDate>
		</item>
		<item>
			<title>[ 개봉박두! ]</title>
			<link>http://www.greenpalmtree.com/tt/221</link>
			<description>하고 싶은 것을 하면서 살자!&lt;br /&gt;자유롭게 살자와 더불어 나의 평생 모토다.&lt;br /&gt;한번 살다가는 세상에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살아 보지도 못하고 망설이기만 하다 인생 쫑 나는 것.&lt;br /&gt;지금의 나로서는 그것이 가장 안타까운 일이라는 생각이 든다.&lt;br /&gt;&lt;br /&gt;&lt;span style=&quot;color: rgb(193, 193, 193);&quot;&gt;&lt;br /&gt;&lt;br /&gt;&quot;배부른 소리... 하고 싶은 것만 다 하고 살면...너무 철없는 소리 아니니?&quot;&lt;/span&gt;&lt;br /&gt;&lt;br /&gt;&lt;br /&gt;&lt;br /&gt;다찌마와리와 프린지페스티벌의 거리공연을 보았다.&lt;br /&gt;찍고 싶은대로 영화를 찍고&lt;br /&gt;
춤추고 싶은대로 추고&lt;br /&gt;
하고 싶은대로 노래하는 사람들을 보면서&lt;br /&gt;그것이 최고건 아니건 간에&lt;br /&gt;딱 저만큼만 살았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했다.&lt;br /&gt;&lt;br /&gt;&lt;br /&gt;&lt;span style=&quot;color: rgb(193, 193, 193);&quot;&gt;&lt;br /&gt;&lt;span style=&quot;color: rgb(193, 193, 193);&quot;&gt;&quot;그들은 정말 행복할까? 돈이 안돼잖아~~&lt;/span&gt;&lt;/span&gt;&lt;br style=&quot;color: rgb(193, 193, 193);&quot;&gt;&lt;span style=&quot;color: rgb(193, 193, 193);&quot;&gt;&amp;nbsp;열정만으로는 안돼...살아가는대는 역시나 돈이 필요해...&lt;/span&gt;&lt;br style=&quot;color: rgb(193, 193, 193);&quot;&gt;&lt;span style=&quot;color: rgb(193, 193, 193);&quot;&gt;&amp;nbsp;열정도 좋지만 돈에 짓눌려 궁상을 떨고 있는 자신을 보면 그다지 유쾌하지 않을 것 같은데~?&lt;/span&gt;&lt;br style=&quot;color: rgb(193, 193, 193);&quot;&gt;&lt;span style=&quot;color: rgb(193, 193, 193);&quot;&gt;&amp;nbsp;열정보다 나는 안정을 택하겠어&quot;&lt;/span&gt;&lt;br /&gt;&lt;br /&gt;&lt;br /&gt;&lt;br /&gt;사람들은 누구나 자신이 선택한 삶을 살아 간다.&lt;br /&gt;이런 저런 선택의 기로에서 열정이 자신을 압도하는 사람들이 있다.&lt;br /&gt;다찌마와리의 류승완 감독과 홍대거리에 있는 예술가들이 그런 사람들이 아닐까....+ me&lt;br /&gt;분명 그들에게도 사회적인 갈등이나 내면으로 부터의 피로감도 있을 것이다.&lt;br /&gt;(하지만 그건 결국 누구나 가지고 있는 고민거리 아니던가?)&lt;br /&gt;그러나 그들은 이내 자신이 원하는 영화를 만들고, 춤을 추고, 노래를 부르며 충만감을 느낀다.&lt;br /&gt;자신을 온전히 드러내 보일 수 있다는 것, 하고 싶은 것을 하면서 산다는 것... &lt;br /&gt;그것은 그대로 행복이 된다.&lt;br /&gt;&lt;br /&gt;&lt;br /&gt;&lt;span style=&quot;color: rgb(193, 193, 193);&quot;&gt;&lt;br /&gt;&quot;흠... 그러고보니...&lt;/span&gt;&lt;span style=&quot;color: rgb(193, 193, 193);&quot;&gt;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진지하게 고민해 본 적이 없었던 것 같아.&lt;/span&gt;&lt;br style=&quot;color: rgb(193, 193, 193);&quot;&gt;&lt;span style=&quot;color: rgb(193, 193, 193);&quot;&gt;&amp;nbsp;오롯이 나 자신만을 들여다 본 적이 없었던 것 같단 말이지...고민하는 것 자체가 두려웠달까?..&lt;br /&gt;&amp;nbsp;그저 익숙한 것들에 익숙해져 버렸어.그게 지루하고 답답할 때도 있지만 새로운 것을 찾는다는 것은&amp;nbsp; &lt;br /&gt;&amp;nbsp;나에겐 너무 큰 두려움이야...&quot;&lt;/span&gt;&lt;br /&gt;&lt;br /&gt;&lt;br /&gt;&lt;br /&gt;모든 사람들이 개성 넘치는 자유로운 예술가일 필요는 없다.&lt;br /&gt;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좀 더 자유로워질 필요는 있다고 본다.&lt;br /&gt;자유로움 속에서 자신의 삶을 창작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다.&lt;br /&gt;&lt;br /&gt;&lt;br /&gt;&lt;br /&gt;&lt;span style=&quot;color: rgb(193, 193, 193);&quot;&gt;&quot;&lt;/span&gt;&lt;span style=&quot;color: rgb(193, 193, 193);&quot;&gt;늘 다른 사람들만 신경썼던 것 같아. 이제&lt;/span&gt;&lt;span style=&quot;color: rgb(193, 193, 193);&quot;&gt; 나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 봐야겠어...그리고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나 자신에게 진지하게 물어보고 답을 들어 보겠어...&lt;br /&gt;지금 내가 할 것은 바로 이것인 것 같아...&lt;/span&gt;&lt;span style=&quot;color: rgb(193, 193, 193);&quot;&gt;&quot;&lt;/span&gt;&lt;br /&gt;&lt;br /&gt;&lt;br /&gt;1년여 동안 온전히 자유로워지려 노력했다.&lt;br /&gt;경제적인 것...사회적인 시선....내안의 나로부터....&lt;br /&gt;그리고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묻고 또 물었다.&lt;br /&gt;그렇게 보낸 시간들이 헛되지 않았다.&lt;br /&gt;뿌옇던 뭔가가 드디어 실체를 드러내기 시작했다.&lt;br /&gt;개봉박두!&lt;br /&gt;&lt;br /&gt;</description>
			<category>섬.나무.바람</category>
			<category>꿈</category>
			<category>삶</category>
			<category>자유</category>
			<category>희망</category>
			<author>(green)</author>
			<guid>http://www.greenpalmtree.com/tt/221</guid>
			<comments>http://www.greenpalmtree.com/tt/221#entry221comment</comments>
			<pubDate>Thu, 21 Aug 2008 10:00:00 +0900</pubDate>
		</item>
		<item>
			<title>[ 광복절사면  ]</title>
			<link>http://www.greenpalmtree.com/tt/220</link>
			<description>8월15일 광복절을 맞아 비리 기업인들과 언론인들의 대대적인 사면이 있을 거라고 한다.&lt;br /&gt;비리 경제인과 언론인, 정치인들의 사면에 대해 부정적인 여론이 일자 2MB 왈 &#039;아닌 것은 알지만 경제때문에 어쩔 수가 없다.외국인들의 투자유치가 줄고..어쩌고 저쩌고..나불나불나불.....&#039;(닥쳐!)&lt;br /&gt;&lt;br /&gt;거참...깊이 생각 안하고 대충 생각해도 부도덕한 사람들이 기업의 수장으로 돌아가면 시장이 더 불안해지고 투자심리도 위축되고 그럴 것 같은데 말이지....이번 기회에 죄값 치르고, 반성문 많이 받고, 할 수 있음 투명경영을 위한 법도 좀 만들고 그럼 장기적으로 좋을 것 같은데 말이지..&lt;br /&gt;2MB...정말... 멀리 내다 보지 못하는 가치 없는 뇌를 가진 사람 같으니라고..&lt;br /&gt;뭐...약삭 빠른 인간이 몰라서 그러겠어? 자기가 대통령 할때 뭐든 만들어야 한다는 욕심때문이겠지.&lt;br /&gt;결국 자기 발등 찍기지..쯧쯧...&lt;br /&gt;&lt;br /&gt;경제사면을 받는 경제인들의 회사에서는 &#039;투명,윤리경영&#039;을 외치고 있다 던데 피식 웃음이 난다.&lt;br /&gt;그런데 폭력범인 김승연은 왜 경제인 사면에 들어간거지???? 아 놔~--&lt;br /&gt;&lt;br /&gt;어찌 됐건 대충 이번 사면을 보니 언론인들의 사면이 눈에 &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quot;&gt;확&lt;/span&gt; 띄는데.. 그 언론인들의 소속이 대부분 동아, 조선, 중앙일보로군.... 조중동 언론사 경영인들의 사면은 2MB 정권을 위한 호의적인 기사에 대한 보답이 아닐까 생각이 드는건 나뿐일까? 보수언론과의 돈독한 연대로 정권의 힘을 다지겠다는 속셈이렸다~ 냄새가 난다 냄새가 나...&lt;br /&gt;&lt;br /&gt;아침마다 신문을 보면서 느끼는 거지만...어떻게 이렇게 천박한 사람이 대통령 됐지?&lt;br /&gt;지금 대통령 수준이 국민들의 수준이라는게 더 안타까울 뿐이다.&lt;br /&gt;젠장~&lt;br /&gt;&lt;br /&gt;</description>
			<category>사고[思考]다발지역</category>
			<category>2MB</category>
			<category>광복절사면</category>
			<author>(green)</author>
			<guid>http://www.greenpalmtree.com/tt/220</guid>
			<comments>http://www.greenpalmtree.com/tt/220#entry220comment</comments>
			<pubDate>Wed, 13 Aug 2008 08:41:17 +0900</pubDate>
		</item>
		<item>
			<title>[ 이티 ]</title>
			<link>http://www.greenpalmtree.com/tt/219</link>
			<description>&lt;br /&gt;&lt;div class=&quot;imageblock left&quot; style=&quot;float: left; margin-right: 10px;&quot;&gt;&lt;img src=&quot;http://www.greenpalmtree.com/tt/attach/1/1976432941.jpg&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height=&quot;225&quot; width=&quot;155&quot; /&gt;&lt;/div&gt;&lt;br /&gt;&lt;br /&gt;&lt;br /&gt;&lt;br /&gt;&lt;br /&gt;&lt;br /&gt;&lt;br /&gt;&lt;br /&gt;&lt;br /&gt;&lt;br /&gt;&lt;br /&gt;&lt;br /&gt;&lt;br /&gt;&lt;br /&gt;이티를 봤다.&lt;br /&gt;80년대 작품이라는데 &#039;오~ 훌륭한데~?!&#039;&lt;br /&gt;어색한 CG는 &#039;오래 된 영화니까~&#039;라는 생각이 드니 그리 거슬리지 않는다.&lt;br /&gt;아이들과 이티...연기는 어찌 그리 잘 하는지...&lt;br /&gt;눈물 콧물 쏙 빼면서 봤다.&lt;br /&gt;&lt;br /&gt;이티를 만들때 아인슈타인과 헤밍웨이, 퍼그(개)를 모델로 했다는데&lt;br /&gt;ㅋㅋㅋ 다시 보니 정말 그들의 얼굴이 이티의 얼굴에서 떠오른다.&lt;br /&gt;지적이며 친숙한 느낌~?&lt;br /&gt;&lt;br /&gt;영화를 보면서 입 벌리고 볼 정도로 정신을 놓치는 않는데&lt;br /&gt;이티를 보면서는 몰입 지대로 했다.&lt;br /&gt;이티...정말 재미있게 봤다.&lt;br /&gt;&lt;br /&gt;</description>
			<category>영화</category>
			<category>영화</category>
			<category>이티</category>
			<author>(green)</author>
			<guid>http://www.greenpalmtree.com/tt/219</guid>
			<comments>http://www.greenpalmtree.com/tt/219#entry219comment</comments>
			<pubDate>Sun, 10 Aug 2008 10:46:05 +0900</pubDate>
		</item>
	</channel>
</rs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