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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06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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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 나가지 말고 있어"
" 왜?"
" 뭐 좀 붙였응게...나가지 말고 그거 받어~"
" 엄마 먹지 또 뭘 보내~!"
" 아녀..집이서 약다렸어 그거 조금밖에 안돼..언니랑 동현이랑 노나먹든가.."
" 알았어...택배 받고 전화하께"

그리곤 오늘 택배아저씨도 버거워할만큼 큰 상자가 배달되었다.
근데
.
맘이.
.
참.
.
우.울.하.다...

난 언제까지 받기만 해야하는 걸까?....
2007/04/06 00:25 2007/04/06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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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주연
    2007/04/06 00:27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댓글을 실수로 지웠습니다...
    정성스레 답글 올려주셨던 망고님과 이비님께 지송....ㅠ.ㅠ
  2. 2007/04/06 09:57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살리도~
    허나 살릴 수 없다는 것을 안다.
    어떻게 문자들은 살릴 수 있을지 모르겠으나
    문자에 담긴 그 때 그 맘들은 살릴 수 없다~
    그래도 괜찮다~
    이미 전달 되었으니 말이다~ 그럼 되었다~
    커다란 상자를 보내주신 어머니 맘도 그랬지 싶다~
    "잘 받았냐? 그럼 되었다~ "
    그 담 몫은 받은 사람의 것이니~
    • 주연
      2007/04/06 11:40
      댓글 주소 수정/삭제
      하하하..저의 불찰...실수...
      그러게요...다시 글 옮기려 하니 그때 그맘이 살아나지 않더이다..
      앞으로는 실수하지 말아야겠다..맘 먹었슴다!
  3. 2007/04/06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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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 받는 것도 효도. 라고 썼었죠 아마? ^^
    • 주연
      2007/04/09 17:25
      댓글 주소 수정/삭제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