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분 분갈이를 다시 해주고
플라스틱 화분이 맘에 들지 않아서 다시 색칠을 해보았다..
이런색을 칠하려고는 안했는데
늘 그렇듯 처음 의도대로 맞추기는 참 힘들다..^^;;
그렇다고 다시 칠하고 싶은 의욕은...??
없지!..암 없고 말고..
그럭저럭...
파랑화분이 맘에 들면 됐다.
50%..그 정도면 만족한다..
하던일이 마무리가 되니
집안에서 이거저거 가지고 놀것들,하고 싶은 일들이 눈에 들어온다.
작업하는 동안 못했던
스케치연습도 좀 하고, 책도 읽고
소주,레몬등을 사다가 맛술을 만들고
맛술 만들다 남은 레몬으로는 레몬에이드를 만들고
집에서 야구르트를 만들고...
오늘은? 화분 분갈이하고 색칠하고....

[색칠전] [색칠후]
전에는 많은 시간이 나에게 주어지면
그럭저럭 가는 시간아..가라..나는 늘어진다~~였는데
한해한해 맘먹는것이 쌓여서 그런지
이제는 늘어져있는 나의 모습이 많이 줄어들고 있다.
잘 놀고 있거나, 뭔가 하고 있는 날 보게 되면
강한 생명력이라고나 할까?..
뭐..그런걸 느낄 수가 있어서 좋다.
다...여유...로운 맘에서 시작된 것이겠지?
맘이 급해지면...못놀고 못쉬고 못놀고 못쉬면
더 조급해지고 더 불만이 쌓인다..
여유로움은 사람들에게 창조적인 힘을 준다고 나는 생각한다.
여유...
여유는..내삶에 생명력을 불어 넣어주는 것임에 틀림없다.
작업(일)을 하면서도 여유를 가지는 것이 다음 목표이다.
솔직히 지금까지는 남이 시키는 일은 참 고되게만 느껴지기 때문에
나는 일을 하는 동안에는 죽어있다라는 생각이 든다..==;;
그렇지만 난 내가 하는 일이 참 좋다.
이젠 일을 즐겁게 할 일만 남았다.
즐겁게 하기 위해선 이 여유로운 시간에
내 창작활동에 도움이 되는 생각,봄,느낌을 많이 해야겠지?
그러고 보면 답은 늘 내안에 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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