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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우리집 수험생이 팥죽이 먹고 싶다고 해서
장보러 나간김에 팥이랑 찹쌀가루를 사들고 왔다.
와서 네이버님의 지식 중 팥죽부분을 열고 팥죽만들기에 들어갔다.
정성껏 팥을 삶고
한알한알 수험생의 합격을 기원하며 새알심을 만들고
팥 으깨고 다시 끓이기를 서너시간...하니
팥죽이 되었다.
옆에서 자꾸 바람이는 자기 줄거 뭐 없냐고 야옹거리는데
손이 10개라도 모자라는 판에 신경을 박박 긁어대는 야옹소리가 시끄러워
몇대 쥐어패줬다..그랬더니....시무룩하게 창밖을 쳐다보고 있다...미안..바람..

암튼 우여곡절 끝에...완성작이다...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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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 눈안에 팥죽있다...]

보라! 저 빛나는 새알심을...
맛은??? 팥죽맛이다...
먹고나면 자극적인 라면이 확~땡기는 그런 순~한 팥!맛!이다..--;;;;
2007/03/19 22:46 2007/03/19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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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yool
    2007/03/20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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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헉!!!
    맛있겠다.. 나 팥죽 심하게 좋아하는데...좋아하는데....
    담엔 꼭 얻어먹으로 가야지.... 얍!!!
    • 주연
      2007/03/20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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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 재료 남았어..ㅋ
      해주께..ㅋ
  2. 2007/03/20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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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맛나겄다... 게다가 저 포샵의 기술을 보라~
    첫 커트에서 웃음을 참지 못했다... 동시에 저 정성이 갸륵하다 못해 거룩하게 보인다...
    나도 먹고 싶다 그러면 다 만들어주나?
    한참 전에 보낸 메일있으니 읽어보셔~
    • 주연
      2007/03/20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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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 맹글어주고 말고..ㅋ
      좀 전에 읽었어요..흐흐
      답장 좀 있다 보내께~
  3. 2007/03/21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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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꺼. ㅋㅋ
    • 주연
      2007/03/21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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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깨끗이 씻으란 말이죠~???--;
  4. 2007/03/21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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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와~ 멋진걸
    나두 팥죽 좋아해염~ ㅋ
    정말 맛있어 보여요. 빛나는 새알심!
    • 주연
      2007/03/22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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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맛이 기똥차..ㅋㅋ
      미인님은 내가 만든거
      안먹어봤으니 무슨말을 해도 되는거지??ㅋㅋ
  5. 쉬르
    2007/03/21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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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아 수험생은 좋겠다아~
    언니 여기 수험생하나 더 있어요!
    • 주연
      2007/03/22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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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접수!ㅋㅋ
  6. 최천아
    2007/03/21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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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끔오면 재미있다. 누나 사는 것에 재미가 있어 좋다.
    아직 우리 재미있게 삶을 살아도 될 나이지?
    • 주연
      2007/03/22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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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속에 들어갈때까지 재밌어도 된다고 봄..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