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를 가야지 하고 맘을 먹고 제일 먼저 생각했던 것은 바람이와 구름이를 어떻게 할 것인가였다.
물론 별 고민 없이 데려 가야지 결정은 내렸지만 아주 잠깐이나마 입양을 보내야 하나 생각했던 것도 사실이다.

바람이가 우리에게 온 것도 4년이 되어가고, 구름이는 다섯달쯤 되어 간다.
바람이는 이제 작은 눈짓, 몸짓 하나만으로도 서로가 무엇을 원하는지 아는 사이가 되었고,
구름이는 그저 마냥 돌봐줘야 할 것만 같은 녀석이다.
그러니 이 녀석들을 이곳에 두고 우리만 떠난다는 것은 상상할 수도 없는 일이다.
무엇보다 생명부지의 사람손에 맡겨져 잘 지내고 있을까 노심초사 하는 것 보다는 그냥 프랑스에 데려가 고생을 하더라도 함께 지내는 것이 백배 낫다는 생각을 하니 더 고민할 것도 없긴 했다. 그리고 "생명을 거뒀으면 끝까지 책임 져야지." 또니의 이 한마디가 "어떻게 할까?" 물었던 내 입을 확 다물게 하기도 했다.ㅋㅋ


요즘은 " 프랑스 갈거야. 비행기를 정말 오래 타니까 힘들거야. 잘 버틸 수 있지?."라고 바람이와 구름이에게 종종 얘기한다. 이렇게 미리 말해 주고 떠날 그 순간이 왔을때 너무 큰 충격을 받지 않게 하려고 애쓰는 중인데 이게 효과가 있을지는 좀 의문이긴 하다. 그래도 내가 무슨 말을 하는지는 몰라도 눈치 하나는 국보급이니 내 맘이 뭘 말하고 싶어하는지는 알거라고 믿는다..내맘대로~

물론 별 고민 없이 데려 가야지 결정은 내렸지만 아주 잠깐이나마 입양을 보내야 하나 생각했던 것도 사실이다.

바람이가 우리에게 온 것도 4년이 되어가고, 구름이는 다섯달쯤 되어 간다.
바람이는 이제 작은 눈짓, 몸짓 하나만으로도 서로가 무엇을 원하는지 아는 사이가 되었고,
구름이는 그저 마냥 돌봐줘야 할 것만 같은 녀석이다.
그러니 이 녀석들을 이곳에 두고 우리만 떠난다는 것은 상상할 수도 없는 일이다.
무엇보다 생명부지의 사람손에 맡겨져 잘 지내고 있을까 노심초사 하는 것 보다는 그냥 프랑스에 데려가 고생을 하더라도 함께 지내는 것이 백배 낫다는 생각을 하니 더 고민할 것도 없긴 했다. 그리고 "생명을 거뒀으면 끝까지 책임 져야지." 또니의 이 한마디가 "어떻게 할까?" 물었던 내 입을 확 다물게 하기도 했다.ㅋㅋ


요즘은 " 프랑스 갈거야. 비행기를 정말 오래 타니까 힘들거야. 잘 버틸 수 있지?."라고 바람이와 구름이에게 종종 얘기한다. 이렇게 미리 말해 주고 떠날 그 순간이 왔을때 너무 큰 충격을 받지 않게 하려고 애쓰는 중인데 이게 효과가 있을지는 좀 의문이긴 하다. 그래도 내가 무슨 말을 하는지는 몰라도 눈치 하나는 국보급이니 내 맘이 뭘 말하고 싶어하는지는 알거라고 믿는다..내맘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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