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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가의 힘]

2009/01/11 19:48
젊은 모색 - 나는 작가다
국립현대미술관 제 1,2전시실 +중앙홀
08.12.05~09.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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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의 미술계를 휩쓸고 있는 표피적인 대중주의에 영합하고 자본주의 미술 시장에 길들여진 예술의 야성을 깨우며, 다양성을 회복시키는 젊은 작가들의 신념과 자유로운 상상력을 보여주고자 한다."
-젊은 모색 2008 I AM AN ARTIST 팜플렛서문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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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작가들의 개인적인 신념과 개인적인 상상력이 나에겐 별다른 감흥을 주지 못했습니다.
진부한 생각들이나 표현기법들의 작품들은 그저 지루함만을 줄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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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좋은 작품들도 있었습니다.
오석근 작가의 '철수와 영희'시리즈와 김시원 작가의 작품들 그리고 닭고기를 야구공으로 만들었던 이완작가의 작품들은 신선한 충격을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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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모색전을 보며 작가의 힘은 좋은 재주보다는 깊은 철학에서 나온다는 생각을 다시 한번 했습니다.





사진의 힘, 21명의 프랑스 현대 사진가들

성곡미술관 본, 별관전시
08.10.30~09.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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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진 전시를 본 것은 아니지만 지금까지 봤던 전시들중 단연 최고였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진에 대해 많은 것을 알지는 못하지만 '사진이 말을 건다'라는 느낌은 정말 신선했고 놀라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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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슨트의 해설을 들으며 작가의 생각을 읽어가니 작품들의 의미가 더욱더 크게 와 닿습니다.
'젊음 모색'전에서 느꼈던 아쉬움이 '사진의 힘'전에서 채워지는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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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철학과 함께 훌륭한 재주를 가진 작가들이 한없이 부러워지는 순간이었습니다.

2009/01/11 19:48 2009/01/11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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