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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침을 준비하고 있었고, 유파씨는 아침밥을 기다리며 식탁의자에 앉아 있었다.
식탁의자에 앉아 앞에 있는 이런저런 것을 가지고 놀던 유파씨.
컵을 한데 모으더니 "가치[같이]...가치...."라고 말을 한다.
놀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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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뚜껑을 가지고 놀기를 좋아하는 유파씨.
오늘도 내 옆에 있는 반찬뚜껑을 달라고 한다.
"안돼. 이건 유파 손이 더러워지니까, 설겆이 한 다음에 줄께."라는 나의 말에 "응."이라고 대답하는 유파씨. (나는 설겆이를 한 후에도 유파씨에게 반찬뚜껑을 주지 않았다..ㅋㅋ)
유파씨는 그렇게 "응"이라고 말한 뒤 더이상 달라고 떼쓰지 않았다.
놀랍다~

말을 하는 것.
상대방과 소통하는 것.
당연한 것이 아이를 키우면서는 다 놀라운 일이 된다.
2012/01/18 00:45 2012/01/18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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