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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도 보고 바람도 맞으라고 집앞에 내놨었던 산세베리아가 없어졌다.
계속 비실비실 하던 녀석이 이제 좀 건강해져 새 잎을 여려장 내기 시작했는데...
그래도 이쁘게 크긴 컸나보다(뿌듯;;) 가져갈 생각도 다 하고...
우리 이웃에는 '도적놈'이 산다.
"도적놈아~ 잘 키워야 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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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밤 11시가 넘은 시간.
세탁기가 돌아 간다.
청소기도 돌아 간다.
피아노 소리도 울린다.
달도 별도 쉬지 못하는 밤.
내 눈주위의 다크서클은 볼터치가 되었다.
'그래...저 사람은 지금 밖에 시간이 없는거여...'
내 나름대로 이유를 찾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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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분리수거일.
한대 뭉쳐 있는 족발,먹다 남은 도시락,담배,페트병...등등등
이걸 분리배출이라고 한건가....아님 집에서 분리만 시킨건가...
나 같음 청소부 아저씨도 가져가지 않은 쓰레기를 보면 다시 치우련만
집밖으로 나온 쓰레기는 이미 자신의 것이 아니다.--;;
못 봐주는 나같은 사람의 것이다.아~놔~참~
우리 이웃에는 '무개념'이 산다.

....

그래도 내 이웃들이
자식들에게 도적질이나 무개념은 물려주지 말고,
광우병같은 것도 안걸리고 건강하게 잘 살았으면 좋겠다.

2008/05/07 10:49 2008/05/07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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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5/08 08:35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왜 그런데요... 남 흠잡아서 욕할 자격이 없는 사람도 많은 것 같네요.
    이런 시레기국~
    ps) 그림 이뻐요 ^^ 색칠 맘에 들어요~
    • green
      2008/05/08 10:16
      댓글 주소 수정/삭제
      이거저거 말할 것 없이
      자신이 싫은 것은 남도 싫은데 말이지..흠..

      남들 하는 거 보면서
      자꾸 내 잘못은 없나 돌아보게 된다.
      상식적이고 교양적인 사람들이 많아졌음 좋겠어.

      ㅋㅋㅋ
      그리고 고마워 그림 이쁘다니 아주 좋아~흐흐
  2. 2008/05/10 09:59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시레기국이 얼마나 맛있는데!!! ^^
    저 캐릭터로 만화책 하나 써도 되겠다.

    역시 같이사는건 힘든거 같아.
    • green
      2008/05/10 10:04
      댓글 주소 수정/삭제
      그치? 시레기국 맛나..ㅋㅋㅋ
      그러게 말이지..휴~
  3. 쉬르
    2008/05/10 23:58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언니 그림이랑 글 스탈이 많이 달라진듯 하여요

    좋아요 좋아 ㅋㅋ
    • green
      2008/05/11 00:20
      댓글 주소 수정/삭제
      ㅋㅋ 분발분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