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를 사니 감자를 덤으로 줬다.
감자가 토실토실 이쁘다.
근데 나는 감자를 별로라 한다.
그래서 울집에 같이 들어왔던 고구마는 거의 바닥을 보이는데...감자는...영...줄 생각을 안한다.
너무 오래 무관심 했음을 깨닫고 감자를 이리저리 살피는데...음마~ 이건???? 싹!
꺼무튀튀한 감자의 얼굴에 뾰안 싹이....
결국 감자에 비상이 걸리고 말았다.--;;
감자를 10개 꺼내서 씻고 찌니 그 시각이 저녁 9시반...
(감자를 찌는내내....이 밤에 왜 이걸 시작했을꼬....자책을 수없이 했다.)
어찌됐건 다 쪄진 것을 한개 꺼내 맛을 보니...호호...보슬보슬한 것이 맛나다.
감자를 찌긴 쪘는데....식으면 맛이 없고....지금 먹자니 너무 늦었고...모르겠다.
내일 아침은 감자다!
아침에 일어나...
감자으깬것에 밥과 참기름, 깨를 뿌리고 그것을 기름에 살짝 구워낸 감자밥지짐이.
감자를 으깨서 우유와 피클, 당근, 소금 약간을 넣고 만든 감자버무리(?).
감자 으깬 것에 우유를 듬뿍 넣고 파마산 치즈를 좀 뿌리고 소금으로 간하고 파슬리를 뿌린 감자슾.
....을 만들었다.
맛은????
완전 다 감자맛이다.
아침부터 감자밥지짐이는 기름이 들어가서 별로고
감자버무리는 간이 하나도 안되어 있어 별로고
감자슾은...그나마 조금 먹을만...
으아아아아아.....아침은 완전 망한겨!
난 깨작깨작 몇술 뜨다 사과로 입가심을 하는데
또니는 군말 안하고 맛나다면서 그걸 다 먹는다(정말 맛있었을까?).
배가 부르다면서 약간 남기길래 "다먹어! 감자는 배가 빨리 꺼지니까 나중에 학원가서 배고파 어섯!! 다먹어!!!" 갖은 협박과 회유 끝에 식탁에는 깨끗한 접시만 남게 됐다.( 난 감자를 별로라 하긴 하지만 남겨진 맛없는 것을 다음에 또 먹기는 더더욱 별로다...미안...또니..그래도, 또니는 감자를 좋아해~^^; )
그렇게 해서 또니는 아침으로 대략 8개의 감자와 사과 두쪽을 먹고 학원엘 갔다.
8시에 아침을 먹고....대략 10시반이 되니 배에서 꼬로록 소리가 난다....
손이 후들거리고 기력도 없어 가만 누워 천정만 바라보고 있는데 나도 모르게 흘러나오는 말...
'거바...감자는 배가 일찍 꺼진다니깐....'
12시 47분....배고픔을 잊기 위해 블로그질을 하며 어서 또니가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
아흐~ 좀 남기라고 할걸 그랬나봐....배.고.파. 죽겄네~~~~
감자가 토실토실 이쁘다.
근데 나는 감자를 별로라 한다.
그래서 울집에 같이 들어왔던 고구마는 거의 바닥을 보이는데...감자는...영...줄 생각을 안한다.
너무 오래 무관심 했음을 깨닫고 감자를 이리저리 살피는데...음마~ 이건???? 싹!
꺼무튀튀한 감자의 얼굴에 뾰안 싹이....
결국 감자에 비상이 걸리고 말았다.--;;
감자를 10개 꺼내서 씻고 찌니 그 시각이 저녁 9시반...
(감자를 찌는내내....이 밤에 왜 이걸 시작했을꼬....자책을 수없이 했다.)
어찌됐건 다 쪄진 것을 한개 꺼내 맛을 보니...호호...보슬보슬한 것이 맛나다.
감자를 찌긴 쪘는데....식으면 맛이 없고....지금 먹자니 너무 늦었고...모르겠다.
내일 아침은 감자다!
아침에 일어나...
감자으깬것에 밥과 참기름, 깨를 뿌리고 그것을 기름에 살짝 구워낸 감자밥지짐이.
감자를 으깨서 우유와 피클, 당근, 소금 약간을 넣고 만든 감자버무리(?).
감자 으깬 것에 우유를 듬뿍 넣고 파마산 치즈를 좀 뿌리고 소금으로 간하고 파슬리를 뿌린 감자슾.
....을 만들었다.
맛은????
완전 다 감자맛이다.
아침부터 감자밥지짐이는 기름이 들어가서 별로고
감자버무리는 간이 하나도 안되어 있어 별로고
감자슾은...그나마 조금 먹을만...
으아아아아아.....아침은 완전 망한겨!
난 깨작깨작 몇술 뜨다 사과로 입가심을 하는데
또니는 군말 안하고 맛나다면서 그걸 다 먹는다(정말 맛있었을까?).
배가 부르다면서 약간 남기길래 "다먹어! 감자는 배가 빨리 꺼지니까 나중에 학원가서 배고파 어섯!! 다먹어!!!" 갖은 협박과 회유 끝에 식탁에는 깨끗한 접시만 남게 됐다.( 난 감자를 별로라 하긴 하지만 남겨진 맛없는 것을 다음에 또 먹기는 더더욱 별로다...미안...또니..그래도, 또니는 감자를 좋아해~^^; )
그렇게 해서 또니는 아침으로 대략 8개의 감자와 사과 두쪽을 먹고 학원엘 갔다.
8시에 아침을 먹고....대략 10시반이 되니 배에서 꼬로록 소리가 난다....
손이 후들거리고 기력도 없어 가만 누워 천정만 바라보고 있는데 나도 모르게 흘러나오는 말...
'거바...감자는 배가 일찍 꺼진다니깐....'
12시 47분....배고픔을 잊기 위해 블로그질을 하며 어서 또니가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
아흐~ 좀 남기라고 할걸 그랬나봐....배.고.파. 죽겄네~~~~



Powerd by Tattertool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