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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파씨는 날 참 좋아하는 것 같다.;;
뜬금없이 와서 나를 안아준다.
다정한 유파씨.
그럴때면 정말 가슴이 따뜻해진다.

요즘은 손가락깍지를 끼고 자는 것을 좋아한다.
작고 앙증맞은 손이 내 손가락사이에 꽉 끼는 느낌이 아슬아슬해 힘을 줄 수가 없다.
사랑스런 유파씨.
요즘은 피곤한지 모르고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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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부터 "이건 뭐야?"를 입에 달고 사는 유파씨.
하루에 100만번도 더 하는 것 같다.ㅋㅋ
오늘도 유과(아름다운가게에서 산 녹수청산 유과2호세트, 유파씨가 엄청 좋아한다.)를 먹으면서
"이건 뭐야?"를 계속 반복하는 유파씨.
의미가 있는 질문인지 아닌지 가늠할 수는 없지만 나도 계속 같은 대답을 해준다.
"응~이건 검정깨야~"
"응~이건 쑥이야~"
.
.
.
가끔 검정깨,쑥,참깨등을 발음해보는 유파씨....나만 알아들을 수 있다.ㅋ

물어보고, 대답하고~ 우린 서로 지치지 않는다.ㅋㅋㅋㅋ

유파씨는 마트가는 길을 좋아한다.
유파씨가 좋아하는 '부릉부릉'이 도로에 쫙~깔려있기 때문이다.
오늘도 가끔 빨간불이 걸려있는 신호등 앞에서 우린 부릉부릉을 보며 이야기 했다.
왔다갔다하는 차를 보며 "뭐야~?"라고 물으며 손가락질을 해대는 유파씨와
대충 얼버무리는 나의 대화.
요즘 문득 드는 생각...내가 참 차에 관심이 없었구나....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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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파씨는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더 유쾌해지고 있다.
자꾸 나한테 장난도 치고~ㅋㅋㅋ
오늘은 쇼파모서리에 아슬아슬하게 서서 나를 골탕먹인다.

유파씨를 보고 있으면 절로 유쾌해지고 미소가 떠나질 않는다.

2012/01/26 23:15 2012/01/26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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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재원
    2012/01/27 14:51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이제 귀염둥이는 개구쟁이가 되어가는구나:)
    마지막 사진에는 얼굴에 장난끼가 잔뜩 느껴지는걸..


    한달 사이에 유파 얼굴이 많이 변한 느낌이야.
    이제 아기에서 어린이가 되어가고 있어!!


    아 보고싶다!!! 유파둥이!!!!
    이모가 조만간 보러갈게!!!!


    날씨가 풀리더니 다시 추워지려나 싶어.
    유파도 유파지만 언니도 형부도 항상 건강 잘 챙겨!!!
    • green
      2012/01/27 20:03
      댓글 주소 수정/삭제
      응 유파는 정말 더 사랑스러운 아이가 되어가고 있다~ㅎㅎ
      보러와라~ㅋ
  2. 재인
    2012/01/27 15:01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오늘도 댓글남기는 재원이와 재인 ㅋㅋㅋ

    유파둥이 눈이 점점커지네!!!
    정말정말 보고싶구나!!!!
    • green
      2012/01/27 20:04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남겨주는 그대들이 고마워~ㅋㅋㅋㅋ

      유파둥이의 사진빨은 죽인다..ㅋ
      아니 내 사진실력이 좋은건가?켁~
  3. 온니
    2012/01/29 09:42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이쁜유파
    • green
      2012/01/29 23:12
      댓글 주소 수정/삭제
      얼짱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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