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은성 원장은 요즈음 어른들의 아이 키우기에 대해 걱정을 많이 했다. 그는 조부모와 함께 사는 경우가 적은 현대의 어른들은 아이를 자연스럽게 키우는 법을 잘 몰라 아이들이 자라서 병에 걸릴 확률이 높아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 갓난아이는 굶겨라 니시 건강법에는 아이가 태어나면 하루 또는 이틀 동안 생수만 조금씩 먹이라고 한다. 그래야, 장에 쌓인 배내똥이 몸 밖으로 완전히 배출된다. 태어나자마자 우유나 포도당을 먹이면 배내똥이 다 나오지 않고 장이 약해진다. 엄마 젖이 아이를 낳은지 사흘이 지나야 나오는 것은 창조주의 그런 섭리에 따른 것이다.
* 갓난아이는 발가벗겨 두라 아이가 태어나면 바로 천으로 돌돌 말아 감싸지 말고 한두 시간가량 발가벗겨 두라. 아이 피부가 파랗게 변해도 괜찮다. 이를 통해 아이 피부가 튼튼해진다.
* 딱딱한 바닥에 재워라 아이들은 가능하면 딱딱한 바닥에 재워라. 담요는 아주 얇은 것을 쓰는게 좋다. 아이들은 낮에 놀다가 비뚤어진 골격을 밤새 방바닥을 데굴데굴 굴러다니며 바로잡는다.
* 실내에서 아이가 울 때 아이들은 폐기가 약하기 때문에 산소가 부족하면 금방 괴로워한다. 지하철을 타고 가 때 아이가 힘들어하거나 울면 내려서 잠깐 바깥공기를 마시게 한 뒤 다시 타고 가라. 열차, 버스, 승용차등을 이용할 때는 환기를 시키라.
* 감기.발열.체했을 때 각탕을 아이들이 열이 오를 때 각탕을 시켜라. 열이 오르는 것은 몸 안에 들어온 세균을 죽이기 위해 몸 스스로 열을 발생시키는 것이다. 각탕을 하면 몸 안에 열이 더해져 세균을 없애는 데 도움을 준다. 체했을 때도 각탕을 하면 기혈 순환이 좋아져 막힌 곳이 뚫리게 된다. 각탕은 발목 이상 차오르는 뜨거운 물에 발을 담그는 방법이다. 40도의 물부터 시작해 5분마다 물 온도를 1도씩 44도까지 놓인다. 각탕이 끝난 뒤에는 10분가량 찬물에 발을 담근다.
-한겨레 1월6일자 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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