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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뉴스를 보다가 스크랩을 해 둔 뮤지컬이었다.
처음에는 '김종욱찾기'라는 연극을 보려고 했었다.
결국 표가 없어 다음으로 맘에 둔 "오! 당신이 잠든 사이"로 결정했다.
결정은?
좋았다! 무척! ^----------^

           
             
                       [사진으로 찍으니 그림같은 무대가 되었다 그려보고 싶다..]

작은 소극장이었는데 맨앞줄 한가운데 좌석이 예매가 되어있었다.
좀 난감하긴 했지만 배우들의 볼떨림까지 느낄 수 있는 자리여서
연극속에 내가 있는듯한 느낌을 받았다.

7명의 배우들이 쉴새없이, 호흡을 가다듬을 틈도 없이
종횡무진 무대안과 밖에서 열연을 펼쳤다.
들뜨지도 않고 어색하지도 않은 안정 된 연기는
극에 적극적으로 몰입할 수 있게 해주었고
(어색한 연기는 날 수줍고..작게 만든다
참 이상한 일이지? 그들이 연기를 못하는 것인데
내가 왜 작아지는 걸까?...ㅋ)
감미로운 노래는 내맘 깊숙히 울림을 전했다.
흡사 영화를 보는 듯한 컷컷들의 짜임과
바이올린,기타,신디등의 생음악은
완성도 높은 극을 만들어 주었다.
거기에 관객들의 수준높은 피드백은
흥이 날땐 흥이 더 돋고 감동이 일땐 감동을 두배로 만들어 주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2007.2.24.대학로 즐거웠어 도영아~]
                           
같이 간 도영이에게 뭔가 추억을 만들어주고 싶었는데
밴질밴질 느끼남(?...ㅋㅋ)께서 튜율립을 선물해주어
맘이 한층 좋았다.
이 극 안에는 관객과 호흡할 수 있는 몇개의 Tip들이 있다.
다 알면 재미 없으니 요기까지...ㅋㅋㅋ

2007/02/24 13:25 2007/02/24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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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02/24 15:51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사진 무섭소 -o-
    • 주연
      2007/02/26 11:26
      댓글 주소 수정/삭제
      ㅋㅋㅋ
      극장안이 너무 어두워서리..
      잘 안찍히데..ㅋ
  2. 이비
    2007/02/25 00:27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아~ 연극... 나도 연극 보고 싶소~
    안본지 무지 오래된 듯~
    • 주연
      2007/02/26 11:27
      댓글 주소 수정/삭제
      보오..^^
  3. 도영
    2007/02/27 08:13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언니.....ㅜㅜㅜㅜㅜ
    다 좋은데
    마지막...크크

    언니 이날 너무 좋았어용♩
    • 주연
      2007/02/27 14:48
      댓글 주소 수정/삭제
      어? 이거 어떻겍 한거야..음표..
      나두 음표 원해~
      ㅋㅋㅋ
  4. 이비
    2007/02/27 10:45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참, 그림 같은 무대를 그려봐봐~
    • 주연
      2007/02/27 14:48
      댓글 주소 수정/삭제
      오우~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