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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살의 나는 결론을 내렸다.
그랬다.
소속이 문제였다.
소속이 인간의 삶을 바꾼다.
.
.
세상은- 나의 소속이 완전히 바뀌었다는 것을 제외하고는 아무것도 달라지지 않았다.
.
.

삶에 대한 이만큼의 고민은 딱 고만큼의 답으로 나에게 돌아온다.
자기 철학없는 인생의 고민은 다시 공허로 내게 돌아와 무수한 물음표만을 던지며
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게 만든다.[주연생각]

[박민규 장편소설 / 2007.1.16 읽음]
.
.
인생의 모든날은 휴일이다
.
.
잘 놀수 있는 방법을 우린 배우지 못했다.
논다라는 것을 생각하는 것은 우리에게 죄악이었다.
이제라도 우리는 잘 노는 방법, 잘 쉬는 방법을 나 스스로에게
가르치고 행동할 수 있게 해 주어야 할 것이다.
인생에 있어서 잘 쉰다라는 것은...
나를 자유롭게 하고 창조적이게 만들며
세상을 아름답게 살아갈 수 있는 힘을 주는 아주 값진 것이다.......[주연생각]
2007/02/15 15:18 2007/02/15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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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02/16 09:37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우리 부모님들은 부모역할을 배운 적이 없으신데
    그분들은 다 하셨어요~
    내 보기에 사는 것이 노는 것인디~
    재미로 공부하는 사람은 극히 드물어도
    공부를 재미있게 하는 사람은 있잖아~
    재미있고 즐거운 것이 놀이인데
    목표에 매여서 스스로를 억압시켜가며 하니깐
    고역이지~
    천상변씨도 그러잖아
    하늘로 돌아갈 때
    소풍갔다 왔다고~
    우선 자기 스스로 억압하고 있는 것들을 벗어버리는 작업이
    삶을 재미있고 즐겁게 살 수 있는 첫 걸음인 듯 합니다
    -이비생각-
    • 주연
      2007/02/16 10:30
      댓글 주소 수정/삭제
      그러게요
      자기를 억합하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할 시간도 없이들 사는것 같아요
      안타깝죠..
  2. 이비
    2007/02/16 17:47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우린 넘들보담 한가하잖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