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는 동생들을 만났다. 거의 반년에 한번씩 보는 얼굴들이긴 하지만 하는 얘기들은 늘 만나왔던 사람들처럼 자연스럽고 재밌다. 좋은 사람들, 편한 사람들이 내 주위에는 참 많은 것 같다.
동생들이랑 이런저런 얘기들을 하다 '놀고 쉬는 것'에 대한 얘기를 하게 되었다. 동생들의 잠정적 결론은 '맘 편히 놀 수는 없다'였다.ㅋㅋㅋ
난 쉬는 것을 아주 중요하게 생각한다.더불어 놀기도......
우리들은 어릴적 부터 늘 무엇인가 하도록 강요 받으며 살아 왔다. 물론 그 무엇은 공부였다. 공부를 하다 잠시 쉬는 것도 계획적으로 쉬어야지만 눈치를 보지 않았다. 더더군다나 맘 놓고 놀라치면 욕을 바가지로 먹었다. 우리들은 그렇게 길러졌다. 쉬고 놀면 낙오자라는 느낌을 갖게......
잘 쉬고 잘 노는 것은 무척 중요하다. 쉬면서 그리고 놀면서 우리는 에너지를 충전하게 되고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끊임없이 생각하게 된다 그리고 그 생각으로 더욱더 창의적이고, 창조적인 삶을 살게 된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늘 쉬고 싶어 하지만 그렇게하기는 불가능하다. 이유는 천가지도 넘는다. 그러나 가끔 오~래 쉴 수 있는 기회을 갖게 되는 사람들도 있다. 그것은 인생에 있어 대단한 행운이다. 아마도 그 행운은 로또1등에 당첨되는 행운이라고나 할까?ㅋㅋ
그런데 대부분 그 기회를 정말 반기면서도 내심 쉬는 사람은 사회의 '낙오자'라는 느낌을 가지고 있기때문에 불안해 하며 놀지도 쉬지도 못하고 결국은 그 기회를 놓치고 만다.
만약 쉬는 쪽을 택하게 되도 쉬면서 잘 쉬고 있다라는 증거를 주변 사람들이나 곁에 있는 사람에게 늘 확인 시켜야 한다고 생각을 하고(때론 주변에서 눈치도 준다. 이런건 별로다), 본인 스스로도 '무엇인가 결과물을 만들어야 해'라는 강박관념을 가지게 되는 것이 대부분인 것 같다. 그래서 큰 맘 먹고 쉬기로 한 사람들까지도 쉴 수 있는 기회를 스스로 포기하고 다시 어디엔가 소속되고 마는 것 같다.
쉬면서 처음에는 매우 불안해 한다. 그 불안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그 중 가장 큰 불안은 타인들을 의식하면서 생기는 불안인듯 하다. 9 to 6가 아닌 나를 다른 이들이 어떻게 생각할지 눈치보게 되고, 타인과 다른 나의 일상에 의기소침해하거나 불안한 맘을 갖게 되는 것이다(우린 개성적으로 살고 싶어하면서도 '보통사람들'이라고 불리는 사람들과 내가 멀어져 있으면 매우 불안해 한다). 하지만 이런 생각은 필요없다. 말 그대로 타인이기 때문이다. 나와는 아~무 상관없는.....
그저 나는 불안을 떨쳐버리고 지금의 나의 모습을 받아 들이려 하면 된다. 나는 지금 '쉬고 있다'라는 것만 인정하면 되는 것이다.
'인정하기'는 나의 현재의 모습을 보는 연습이다. 과거의 어느 좋은 한때에 얽매여 있지 않고 미래의 너무 높은 곳의 나를 상상하지도 않는 지금 현재의 나의 모습과 위치, 재능등을 있는 그래로 보는 것. 그것은 앞으로 나아가기전 우리가 한번쯤 꼭 집고 넘어가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기존의 틀에서 벗어나 있는 나를 '인정하기'는 의외로 쉽지 않다. 그래서일까? 불안감을 버리고 나를 '인정하기'까지는 정말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 ^^;;
불안감이 없어지고 나를 인정하게 되는 순간, 이번에는 한없이 게을러진다. 만사가 귀찮아지고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은 순간이 오는 것이다. 이때는 본인도 대략난감이다.--;;
하지만 이때가 아주 중요하다.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라고 생각할 지 모르는 이때 우리는 가장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 이런 저런 생각들을 하다보면 어느 순간 내면의 소리를 듣게 되고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게 되는 것이다. 칠흑 같은 암흑 속에 있을때 가장 밝은 빛을 본다 라고 했던가~. 늘 나이기에 나에 대해 생각하지 않.았.던 우리에게 진정한 나를 발견하는 이 순간은 가장 밝은 빛을 보게 되는 순간이다.
사유의 시기를 잘 거치게 되면 대부분 탄탄한 심장을 갖게 되는 것 같다. 남을 그다지 의식하지 않게 되고 뭔가 삶의 목적이 뚜렷해져 왠만한 시련도 흘려 넘길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브라보~ㅋㅋ
불안감을 떨쳐버리고 깊은 생각을 통해 진정한 나의 모습을 발견했다고 해서 모든 것이 끝나는 것은 아니다. 알게 된 것을 행동하는 것 그것이 그 다음 단계이자 마지막 단계라 하겠다. 행동하지 않는 자에게 인생은 멈추고 만다.(그렇다고 섣불리 아주 큰 포부를 갖거나 무엇인가를 이루려 무리를 하는 것은 그닥 바람직하지 않다. 이것은 사유의 시간을 그닥 잘 보내지 않았다 라는 증거다.)
자신이 결심한 바를 행동으로 옮기면서 느껴지는 그 자신감은 나를 잘 살아갈 수 있게 해주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준다. 그 행동이 결국 실패해도 그것은 그닥 중요한 문제가 아니다. 내 속에 단단한 심장과 든든한 버팀목이 생겼으니 그 실패는 나를 단련시키는 한과정에 지나지 않게 되는 것이다.
놀고 쉬는 것에 대한 나의 생각을 쓰고 보니 장황하다.ㅋㅋ
아마도 어릴적 부터 내면의 소리를 듣는 연습을 했다거나(부모님의 역활이 정말 중요하다), 어른이 되어서도 평소에 깊은 사유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맘과 여유만 있다면 어쩜 잘 놀고 잘 쉬는 것은 그다지 중요하지 않을 수도 있다. 그러나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는 개개인에게 여유를 주는 것에 매우 인색하다. 조금만 더 개인에게 여유를 줄 수 있는 사회였으면 좋겠다. 내가 평온해 지면 분명 나와 더불어 있는 사람도 편안해 지고 그 편한 사람들이 모인 사회도 조금은 여유롭고 넉넉해지지 않을까 ~ㅋㅋ
참, 나도 지금 연습중이다. '쉬고 있다'라는 말이다. 처음엔 엄청 불안하고 힘들었던 시간이 이제는 내가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노력하는 즐거운 시간들로 바뀌었다. 더불어 내가 원하는 것이 이루어지든 이루어지지 않든 그것 또한 더이상 중요하지 않게 됐다. 지금 나에겐 목표가 생겼고 그것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것에 만족하고 있다. 대신 그 노력의 고삐를 늦추지 말아야 겠다는 결심은 하고 있다.
동생들이랑 이런저런 얘기들을 하다 '놀고 쉬는 것'에 대한 얘기를 하게 되었다. 동생들의 잠정적 결론은 '맘 편히 놀 수는 없다'였다.ㅋㅋㅋ
난 쉬는 것을 아주 중요하게 생각한다.더불어 놀기도......
우리들은 어릴적 부터 늘 무엇인가 하도록 강요 받으며 살아 왔다. 물론 그 무엇은 공부였다. 공부를 하다 잠시 쉬는 것도 계획적으로 쉬어야지만 눈치를 보지 않았다. 더더군다나 맘 놓고 놀라치면 욕을 바가지로 먹었다. 우리들은 그렇게 길러졌다. 쉬고 놀면 낙오자라는 느낌을 갖게......
잘 쉬고 잘 노는 것은 무척 중요하다. 쉬면서 그리고 놀면서 우리는 에너지를 충전하게 되고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끊임없이 생각하게 된다 그리고 그 생각으로 더욱더 창의적이고, 창조적인 삶을 살게 된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늘 쉬고 싶어 하지만 그렇게하기는 불가능하다. 이유는 천가지도 넘는다. 그러나 가끔 오~래 쉴 수 있는 기회을 갖게 되는 사람들도 있다. 그것은 인생에 있어 대단한 행운이다. 아마도 그 행운은 로또1등에 당첨되는 행운이라고나 할까?ㅋㅋ
그런데 대부분 그 기회를 정말 반기면서도 내심 쉬는 사람은 사회의 '낙오자'라는 느낌을 가지고 있기때문에 불안해 하며 놀지도 쉬지도 못하고 결국은 그 기회를 놓치고 만다.
만약 쉬는 쪽을 택하게 되도 쉬면서 잘 쉬고 있다라는 증거를 주변 사람들이나 곁에 있는 사람에게 늘 확인 시켜야 한다고 생각을 하고(때론 주변에서 눈치도 준다. 이런건 별로다), 본인 스스로도 '무엇인가 결과물을 만들어야 해'라는 강박관념을 가지게 되는 것이 대부분인 것 같다. 그래서 큰 맘 먹고 쉬기로 한 사람들까지도 쉴 수 있는 기회를 스스로 포기하고 다시 어디엔가 소속되고 마는 것 같다.
쉬면서 처음에는 매우 불안해 한다. 그 불안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그 중 가장 큰 불안은 타인들을 의식하면서 생기는 불안인듯 하다. 9 to 6가 아닌 나를 다른 이들이 어떻게 생각할지 눈치보게 되고, 타인과 다른 나의 일상에 의기소침해하거나 불안한 맘을 갖게 되는 것이다(우린 개성적으로 살고 싶어하면서도 '보통사람들'이라고 불리는 사람들과 내가 멀어져 있으면 매우 불안해 한다). 하지만 이런 생각은 필요없다. 말 그대로 타인이기 때문이다. 나와는 아~무 상관없는.....
그저 나는 불안을 떨쳐버리고 지금의 나의 모습을 받아 들이려 하면 된다. 나는 지금 '쉬고 있다'라는 것만 인정하면 되는 것이다.
'인정하기'는 나의 현재의 모습을 보는 연습이다. 과거의 어느 좋은 한때에 얽매여 있지 않고 미래의 너무 높은 곳의 나를 상상하지도 않는 지금 현재의 나의 모습과 위치, 재능등을 있는 그래로 보는 것. 그것은 앞으로 나아가기전 우리가 한번쯤 꼭 집고 넘어가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기존의 틀에서 벗어나 있는 나를 '인정하기'는 의외로 쉽지 않다. 그래서일까? 불안감을 버리고 나를 '인정하기'까지는 정말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 ^^;;
불안감이 없어지고 나를 인정하게 되는 순간, 이번에는 한없이 게을러진다. 만사가 귀찮아지고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은 순간이 오는 것이다. 이때는 본인도 대략난감이다.--;;
하지만 이때가 아주 중요하다.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라고 생각할 지 모르는 이때 우리는 가장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 이런 저런 생각들을 하다보면 어느 순간 내면의 소리를 듣게 되고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게 되는 것이다. 칠흑 같은 암흑 속에 있을때 가장 밝은 빛을 본다 라고 했던가~. 늘 나이기에 나에 대해 생각하지 않.았.던 우리에게 진정한 나를 발견하는 이 순간은 가장 밝은 빛을 보게 되는 순간이다.
사유의 시기를 잘 거치게 되면 대부분 탄탄한 심장을 갖게 되는 것 같다. 남을 그다지 의식하지 않게 되고 뭔가 삶의 목적이 뚜렷해져 왠만한 시련도 흘려 넘길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브라보~ㅋㅋ
불안감을 떨쳐버리고 깊은 생각을 통해 진정한 나의 모습을 발견했다고 해서 모든 것이 끝나는 것은 아니다. 알게 된 것을 행동하는 것 그것이 그 다음 단계이자 마지막 단계라 하겠다. 행동하지 않는 자에게 인생은 멈추고 만다.(그렇다고 섣불리 아주 큰 포부를 갖거나 무엇인가를 이루려 무리를 하는 것은 그닥 바람직하지 않다. 이것은 사유의 시간을 그닥 잘 보내지 않았다 라는 증거다.)
자신이 결심한 바를 행동으로 옮기면서 느껴지는 그 자신감은 나를 잘 살아갈 수 있게 해주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준다. 그 행동이 결국 실패해도 그것은 그닥 중요한 문제가 아니다. 내 속에 단단한 심장과 든든한 버팀목이 생겼으니 그 실패는 나를 단련시키는 한과정에 지나지 않게 되는 것이다.
놀고 쉬는 것에 대한 나의 생각을 쓰고 보니 장황하다.ㅋㅋ
아마도 어릴적 부터 내면의 소리를 듣는 연습을 했다거나(부모님의 역활이 정말 중요하다), 어른이 되어서도 평소에 깊은 사유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맘과 여유만 있다면 어쩜 잘 놀고 잘 쉬는 것은 그다지 중요하지 않을 수도 있다. 그러나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는 개개인에게 여유를 주는 것에 매우 인색하다. 조금만 더 개인에게 여유를 줄 수 있는 사회였으면 좋겠다. 내가 평온해 지면 분명 나와 더불어 있는 사람도 편안해 지고 그 편한 사람들이 모인 사회도 조금은 여유롭고 넉넉해지지 않을까 ~ㅋㅋ
참, 나도 지금 연습중이다. '쉬고 있다'라는 말이다. 처음엔 엄청 불안하고 힘들었던 시간이 이제는 내가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노력하는 즐거운 시간들로 바뀌었다. 더불어 내가 원하는 것이 이루어지든 이루어지지 않든 그것 또한 더이상 중요하지 않게 됐다. 지금 나에겐 목표가 생겼고 그것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것에 만족하고 있다. 대신 그 노력의 고삐를 늦추지 말아야 겠다는 결심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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