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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사직동  한성옥 그림, 김서정 글

일러스트레이터 한성옥이 그리고, 어린이책 평론가이자 번역자로 활동하고 있는 김서정이 글을 썼다. 일러스트레이터의 자전적 경험에 허구를 보탠 이야기로, 사직동에 얽힌 추억과 함께 재개발 사업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좋은 그림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많은 사람들이 봤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했다.

내가 태어나고 자란 한옥집도 없어 지고
조개들이 나고 자란 갯벌도 없어지고
나무들이 나고 자란 산들도 없어지고......

그대로 여도 좋은 것들이 있지 않을까요?
2007/08/17 15:14 2007/08/17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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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08/20 20:14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책에서는 사라져버린 옛 사직동의 모습을 쓸쓸히 추억하지만, 오늘도 서울 곳곳에서는 재개발 현수막이 나부끼더라.
    돈이 무서운 것이여. 돈이 무서운 것이여.
    1억을 버는 게 쉬운 일인가. 1천만원을 버는 게 쉬운 일인가. 1백만원을 버는 게 쉬운 일인가.
    하지만, 여기저기서 '주택투자'로 간단히 수억원을 버는 사람들이 생겼다.
    얻는 게 있으면 잃는 것도 있다는 것을 누가 모르겠냐만, 얻는 것의 가치가 너무나도 큰 세상에서 잃는 것을 생각할 겨를은 없는 것 같다.
    • green
      2007/08/26 23:49
      댓글 주소 수정/삭제
      나의 가치가 돈이 아님은 확실한 것 같어.
      우짜지? 돈이 세상 가치의 중심에 있는 듯 한디...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