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가득한 날 우리는 경복궁 출사를 갔다.
지구의 온난화와 더불어 환경오염이 정말 걱정 됐던 하루다.--;;

[무슨 나무였더라 잎은 말려서 지사제로 쓰인다고 했는데....]

[한참을 걷다 피곤한 몸을 쉴 반가운 곳을 찾았다]

[평상에 누워서 셀카 한 장 눈이 쫙~째지다]

[나무가 나는 참 좋다]

[무엇을 찍고 있나 또니~]

[찍고 찍히고.... 망고야 너는 무엇을 찍고 있느뇨?]
출사라는 이름으로 경복궁에 나오기는 했는데
나는 핸드폰으로 찍은 사진 몇장이 전부고
평상에 누워 배 두드리며 노래 부르고
나무랑 얘기하고 돌아다니고
까치 따라다니고
내가 한 건 이게 전부다.
ㅋㅋㅋ
경회루가 참 보고 싶었는데
갈 때마다 못 보고 오는 것이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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