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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눈을 떠 "알기[딸기]" 먼저 찾는 유파씨.
몇개를 잘라서 준 딸기 한접시를 다 비우고는 "한번만"이라고 말하는 유파씨.
유파씨의 "한번만"은 더 달라는 말씀~
그렇게 한번만을 여러번 외치시던 유파씨...딸기 한팩을 혼자서 다 드시는구나....
아....
엄마도 딸기가 무척 먹고 싶었단다....ㅠ.ㅠ

유파씨가 먹는 모습만으로도 행복한 엄마~
그래도 다음에는 딸기를 더 많이 사련다...ㅋㅋㅋ

과일, 채소, 고기....다 가리지 않고 잘 먹고 많이(!) 먹는 유파씨.
더더군다나 먹고 싶은 것을 찾아서 드시는 유파씨.
잘 먹고 잘 크니 이 보다 더 좋을수가 없다~ㅎㅎ
2012/02/22 21:50 2012/02/22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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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럽고 고마운 아기...
우리의 유파씨.
2012/02/12 00:58 2012/02/12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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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다~
식탁위에 있던 초코렛을 들고 "난다~"라고 말하는 중인 유파씨.


* 끝~
책을 혼자서 넘기면서 보더니 맨 뒷장이 나오자 "끝~"이라고 말하는 유파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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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높이~
책꽂이에 있던 책들을 빼서 쌓고 있길래 "유파 뭐해?"라고 물었더니 "높이 높이"라고 말하는 유파씨.

*뽀뽀~
어제 처음으로 정확하게 뽀뽀라는 말을 했던 유파씨.
아랫집 아기를 잠깐 안고 있었는데 급질투심이 발동했는지 나에게 애정공세가 장난 아니었다.
급기야는 "뽀뽀"하면서 나에게 뽀뽀를 해줬다.ㅋ

오늘도 옷정리를 하느라 유파씨에게 신경을 못 쓰고 있었는데 그걸 유파씨도 느꼈는지 바쁜 나를 향해 "뽀뽀"라고 말을 한다.
하던 일을 멈추고 유파씨에게 가지 않을 수 없었다.^^;;

*온자ㅂ??~
무슨말인지 잘 몰라 어리벙~하고 있는 나에게 유파씨가 손을 잡는다.
'손을 잡고 이리저리로 돌아다니자'는 말이었다.
아마도 '손잡자'를 유파식으로 발음 한 것 같다.ㅋ
양손을 다 잡고 어정쩡하게 게처럼 둘이서 걸어다녔다.풉-

*씨익~
상어가 커다랗고 무서운 이를 드러내며 웃는 동화책이 있다.
"상어가 씨~익~웃네"라고 말했더니 그 동화책 이름은 '씨익~'이 되었다.ㅋ

*무셔~
상어는 친구를 만들기 위해 씨익 웃는데 다들 무서워서 도망가버리는 다는 내용이 있는 동화책.
유파씨도 상어가 웃는 장면만 나오면 얼굴을 잔뜩 찌푸리고 가슴을 쓸면서 "무셔~ 무셔~"라고 말을 한다.
불쌍한 상어...그래도 나중에 모든 물고기들과 친구가 된다는 내용으로 끝이 난다.
유파씨와는 언제쯤 친구가 될런지~ㅎㅎ

*하나~
집게 손가락을 들어올리면서 "하나~"라고 말을 하는 유파씨.

오늘은 어제와 또 다르게 많은 말들을 했다.
유파씨는 감정표현도 잘 한다.
즐거울 때는 춤추고,
맘이 안좋을 때는 가슴을 쓸어내리고,
어딘가 부딪혔을 때는 꼭 "아야!"라고 말을 하며 나의 위로를 원한다.ㅎㅎ
유파씨는 20개월을 향해가고 있다.
아기의 변화 하나하나가 소중한 엄마는 오늘도 기록을 남긴다.
2012/01/28 20:01 2012/01/28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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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미쳐 알아차리지 못한 유파씨만의 특징을 가끔 주변에서 들을 때가 있다.

신랑의 동료 왈 "유파는 절대 웃지 않아요."
'아닌데...잘 웃는데...'라고 나는 속으로 생각하고 있는데....

보통 아기들은 낯선 사람이라고 해도 앞에서 '까꿍'하거나, 친근하게 대해주면 방실방실 웃는단다.
그것도 보통 30초안에 거의 모든 아기들이 그렇다는 말을 덧붙이는 신랑의 동료분.
그런데 유파씨는 절대 웃지 않는단다.

그러고 보니 정말 그렇다.
동네 공원에서 만나는 아기들은 나를 보면 흘리는 미소라도 한번씩 웃어준다.
그런데 유파씨는...지금 생각해보니 한번도 그런 적이 없다.;;

그래도 유파씨는 친근하게 느껴지는 사람들에게는 먼저 다가간다.
손을 잡고 함께 걷기도 한다.
그리고 나와 신랑에게는 정말 많이 웃어준다.

유파씨의 매력은 무표정에서 시작하고 유쾌함으로 더 빛을 발한다.ㅎㅎ
2012/01/27 20:52 2012/01/27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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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파씨는 날 참 좋아하는 것 같다.;;
뜬금없이 와서 나를 안아준다.
다정한 유파씨.
그럴때면 정말 가슴이 따뜻해진다.

요즘은 손가락깍지를 끼고 자는 것을 좋아한다.
작고 앙증맞은 손이 내 손가락사이에 꽉 끼는 느낌이 아슬아슬해 힘을 줄 수가 없다.
사랑스런 유파씨.
요즘은 피곤한지 모르고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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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부터 "이건 뭐야?"를 입에 달고 사는 유파씨.
하루에 100만번도 더 하는 것 같다.ㅋㅋ
오늘도 유과(아름다운가게에서 산 녹수청산 유과2호세트, 유파씨가 엄청 좋아한다.)를 먹으면서
"이건 뭐야?"를 계속 반복하는 유파씨.
의미가 있는 질문인지 아닌지 가늠할 수는 없지만 나도 계속 같은 대답을 해준다.
"응~이건 검정깨야~"
"응~이건 쑥이야~"
.
.
.
가끔 검정깨,쑥,참깨등을 발음해보는 유파씨....나만 알아들을 수 있다.ㅋ

물어보고, 대답하고~ 우린 서로 지치지 않는다.ㅋㅋㅋㅋ

유파씨는 마트가는 길을 좋아한다.
유파씨가 좋아하는 '부릉부릉'이 도로에 쫙~깔려있기 때문이다.
오늘도 가끔 빨간불이 걸려있는 신호등 앞에서 우린 부릉부릉을 보며 이야기 했다.
왔다갔다하는 차를 보며 "뭐야~?"라고 물으며 손가락질을 해대는 유파씨와
대충 얼버무리는 나의 대화.
요즘 문득 드는 생각...내가 참 차에 관심이 없었구나....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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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파씨는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더 유쾌해지고 있다.
자꾸 나한테 장난도 치고~ㅋㅋㅋ
오늘은 쇼파모서리에 아슬아슬하게 서서 나를 골탕먹인다.

유파씨를 보고 있으면 절로 유쾌해지고 미소가 떠나질 않는다.

2012/01/26 23:15 2012/01/26 23:15
나는 아침을 준비하고 있었고, 유파씨는 아침밥을 기다리며 식탁의자에 앉아 있었다.
식탁의자에 앉아 앞에 있는 이런저런 것을 가지고 놀던 유파씨.
컵을 한데 모으더니 "가치[같이]...가치...."라고 말을 한다.
놀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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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뚜껑을 가지고 놀기를 좋아하는 유파씨.
오늘도 내 옆에 있는 반찬뚜껑을 달라고 한다.
"안돼. 이건 유파 손이 더러워지니까, 설겆이 한 다음에 줄께."라는 나의 말에 "응."이라고 대답하는 유파씨. (나는 설겆이를 한 후에도 유파씨에게 반찬뚜껑을 주지 않았다..ㅋㅋ)
유파씨는 그렇게 "응"이라고 말한 뒤 더이상 달라고 떼쓰지 않았다.
놀랍다~

말을 하는 것.
상대방과 소통하는 것.
당연한 것이 아이를 키우면서는 다 놀라운 일이 된다.
2012/01/18 00:45 2012/01/18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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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버님이 기르신 감귤을 파느라 정신이 없다.
유파를 챙기면서 감귤을 파는게 참 만만치 않다.
사실 유파씨는 날 별로 힘들게 하지 않는데 왜 만만치 않은지 잘 모르겠다.ㅋㅋㅋㅋㅋ
아무튼 그날따라 문의전화가 좀 있었다.
밥을 먹다 말고 전화를 받고, 메모를 하느라 이리저리 뛰어다니는 동안 내 국그릇에 테러를 한 유파씨.

밥을 다 먹은 유파씨는 내가 정신없는 틈을 타서 요즘 유파씨가 즐기고 있는 '이 그릇에서 저 그릇으로 옮겨담기놀이'를 내 국그릇에 했다.ㅋ
닭안심미역국에 동동 떠있는 저것은 인삼 말린 것.
나중에 일을 다 마치고 국을 먹는데 삼계탕 맛이 났다.ㅋㅋㅋ
유파씨는 엄마의 건강을 위하는 효자다.예~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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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이 장사인 유파씨는 창고방에 있는 베이비욕조를 찾아내 거실로 가지고 나왔다.
가지고 와서는 안에 앉아 자꾸 "믈 주"라고 말을 하면서 손가락으로 욕조 안을 가리킨다.
욕조 안에 물을 넣아달라는 말이다.ㅋㅋ
"안돼, 지금은 겨울이고 추워서 물놀이는 안돼."라고 말했더니 저렇게 운다.
감기까지 걸렸는데 물놀이라니 오우~노우~ㅋㅋㅋㅋ
울음끝이 짧은 유파씨는 "다른 거 할까?"라는 내말에 그렇게 잠깐 울고는 다른 놀이를 찾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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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장난감 박스를 뒤집어 바닥에 장난감들을 쏟아버리기만 했던 유파씨가 "정리~, 담아~"라고 말하면서 장난감들을 박스안에 넣었다.
오~ 나름 깔끔하게 정리해 놓으신 유파씨....허나 그것도 잠깐.
저녁에 잠자러 들어가기 전에 나는 "정리하자."말하면서 나머지 책들과 장난감을 정리하고 있는데 유파씨는 유파씨가 정리해 놓은 장난감 박스를 뒤집어 다시 바닥에 장난감들을 쏟아낸다.ㅋㅋㅋ
"유파씨 그거 쏟았어?"하면서 막 웃었더니 그런 나를 보며 유파씨도 허허허 웃는다~

아파도 장난꾸러기인 유파씨~
귀엽다~

2012/01/15 00:54 2012/01/15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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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좋아하는 유파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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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리도 잘해요;;;;


저녁을 먹고 자러 들어간 안방.
입을 벌리고 있는 옷장을 보고 빵!터졌다.
언제부터 이러고 있었니 옷장아~ㅋㅋㅋㅋ





2012/01/09 23:19 2012/01/09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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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손을 내 얼굴에 갖다대는 포즈를 취해주면서
사진을 찍게 엄마처럼 이렇게....
모델처럼 해달라고 유파씨에게 주문을 했더니.....
ㅋㅋㅋ 이런 포즈를 취해주신다.

유파씨는 내가 유파씨에게 "엄마 사랑해 해 줘."라고 말하면 와서 나를 꼭 안아주면서 작고 앙증맞은 손으로 내 어깨를 톡톡톡 해준다. 그 느낌이 정말 좋다.
그런데 요즘은 웃으면서 "아니~ 아니~"라고 말한다.
요즘 부쩍 장난기가 발동하는 유파씨... 점점 더 유쾌해지시는 것 같다.ㅋ

한참을 사진도 찍고 이불놀이도 하며 나와 놀던 유파씨.
색연필을 꺼내달라고 한다.
유파씨는 색연필을 갖고 노는 것을 좋아한다.
유파씨가 색연필을 가지고 노는 동안 나는 주간지를 읽었다.
주간지를 읽다 문득 유파씨를 보니 색연필을 가지고 노는 방법이 며칠 전과 달라져 있었다.
보통은 종이에 낙서를 하거나, 던지면서 놀거나, 가끔 빨거나, 색연필로 바닥을 파려고 하는데 오늘은 다 쏟아 놓은 다음 차례차례 꽂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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꽂다 꽂다 너무 꽉차서 색연필 탑이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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컵도 쌓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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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마셔요.;;;;

그렇게 한참을 놀다 "치~"라고 말하는 유파씨.
치즈를 달라는 거다.ㅋㅋ
치즈를 한장 다 먹고 남은 봉지를 가지고 어디론가 가는 유파씨.
휴지통 앞에서 날 부른다.
휴지통을 열어달라는 거다.
패달을 밞아야 열리는 우리집 휴지통.
휴지통을 열어주니 치즈봉지를 휴지통에 골인 시키고~ 색연필을 가지고 놀던 기억도 함께 휴지통에 넣어버린 유파씨....
색연필을 온 거실에 뿌려두고 어디론가 사라져 버렸다.ㅋㅋㅋㅋ

유파씨와 있는 하루하루가 점점 더 재미있어진다.
유파씨가 나와 함께 놀 수 있게 되서 그런 것도 있고... 유파씨의 변화를 내가 즐기는 것도 있는 것 같다. 정말 요즘은 유파씨가 '내일은 또 무슨 말을 하고, 어떤 변화가 있을까~?' 궁금해지고 설레는 하루하루의 연속이다.
2012/01/08 06:59 2012/01/08 06:59
친한 친구가 비슷한 시기에 아기를 낳고, 함께 키우는 것은 큰 행운이다.
비록 지척에 있지 않아 그 큰 행운이 피부로 느껴지지는 않지만 ㅋㅋ 그래도 정말 좋다.

며칠 전 찌니와 휘민이를 만나러 여의도에 갔다왔다.
15일만에 만나는 휘민이는 더 많이 자라있었다.

휘민이는 밥도 정말 잘 먹고, 애교도 엄청 많은 이쁜 아가씨다.ㅎㅎ
그 또래의 아기답지 않게 무엇이든지 잘 준다.
맘이 넉넉한 휘민이 엄마를 닮은 것 같다.
물론 가끔은 아니어서 유파씨에게 어택 당해 입술에서 피가 났다.
휘민이는 입술이 많이 아팠을 것이고, 찌니는 맘이 많이 아팠을 것이다.
나는 그런 휘민이와 찌니를 보며 자꾸만 작아졌고, 유파씨는 아무렇지도 않았다.;;;아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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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13일 휘민이가 유파씨네 왔을 때...휘민양이 유파씨에게 과자를 주고 있다.]


둘이 서로 뭔가를 나누며 잘 지내는 시기는 아니어서 엄청 화기애애한 분위기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별 탈없이 잘 지내는 편이었다. 그런 모습을 보며 좋은 것은 엄마들이었다. 아이들도 엄마들처럼 잘 지낼거라는 믿음이 생겼다고나 할까~ㅎㅎ

휘민이와 유파씨는 느낌이 많이 비슷하다.
왜 그런가 생각을 좀 해봤더니...눈빛이 어른눈빛이다.
좀 진지하고... 눈빛이 리얼하다.ㅋ
6개월부터 점잖다는 소리를 들은 유파씨니...뭐..ㅎㅎ
느낌이 비슷한 아이 둘.
아마도 커서도 잘 지내지 않을까하는 엄마들의 바람이 퐁퐁퐁 샘 솟는다.ㅋ

찌니와 휘민이와 있으니 하루가 수월하게 지나갔고 즐거웠다.
아기는 여럿이서 키우는게 맞다!!
두 아이들이 우여곡절(?) 끝에 잠자리에 들었다.
잠 스타일이 다른 두 아기들은 한 아기가 자려면 한 아기가 난리고, 한 아기가 자려면 다른 한 아기가 난리를 피웠다.ㅋㅋㅋ
아기 둘을 처음 재워보는 엄마들의 실수였다.
아기들을 재울 때는 각 방을 써야한다는 교훈을 얻었다ㅎㅎ;;

아기들을 재우고 엄마들은 새벽2시까지 수다를 떨었다.
"우리에게는 이게 필요했어!!!"를 외치면서...ㅋㅋ
결국 아기들의 불음을 받고 수다는 계속 이어지지는 못했지만 그리고 저질체력으로 다음날 바닥을 박박 기었지만... 나에게는 정말정말 유익하고 소중한 시간이었다.

이렇게 편하고 좋은 친구가 있다는게 정말 행운이다.
그 행운을 우리 아가들에게도 선물하고 싶은 엄마들...
둘이 자라면서 좋은 소꿉친구가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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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3일 휘민이, 유파씨네서..]





2012/01/08 06:14 2012/01/08 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