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세 소년이 목을 메고 자살 했다. " ....50년은 더 산 것 같다...." 라는 말을 남기고...
아이들이 죽는다 집 안에서 목을 메고 아파트 밑으로 몸을 던지고 철로에 주저 앉고 죽음에는 많고 많은 이유가 있겠다만은....
꿈을 꾸고,
꿈 속에서 살고
꿈을 먹고 자라야 할 것 같은
이 아이가 죽는 이유는 성.적.비.관. 열다섯.... 새싹보다 더 파릇한 시절 아이는 오래전 꿈을 잃고 자신이 살았는지 죽었는지도 모를 삶을 사는 고목 같다 고목도 버티는 세상을 아이가 등졌다 그 죽음의 책임은 어디에도 없고 세상은 변하지 않는다 . . . 그것이 참말로 날 서럽게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