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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저녁에 언니가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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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 밀리오레를 한바탕 뒤진후 거리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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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코 올려다본 하늘에 벗꽃이 한아름이다.
신촌의 벗꽃길을 하염없이 걷고 또 걸었다.
올 봄 꽃놀이는 이것이 첨이자 마지막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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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쯔뿡을 만나 coffeebean에서 스케치를 아주 열심히 하고
두볼이 빨개져서 집으로 왔다.


일요일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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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주, 갱서브..(뉴욕?==;;),쑨미..(이름이렇게 붙이니까 잼나다..ㅋㅋ)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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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과 수원삼성이 붙는 축구경기를 보았다...
어딜 응원해야하지?
응원을 할라하니 3초정도 나의 정체성에 혼란이 왔다.
뭐...서울하지...뭐....
결과는? 0:1 졌다...뷁~

저기 저 불을 들고 서있는 분은...미친놈 되시겠다.
(등번호 '12번' 이름은 '미친놈'이라고 써있다...정말로...정말이다!)


일요일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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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텐더 미인님께서 칵테일을 만들어 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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똔이 좋아하는 블랙러시안과 날 위한 칼루아밀크 되시겠다.
음~ 좋더군!
세상에는 맛난것이 참으로 많다.
그날 난...알코올의 최.강.자가 되었다.
나...술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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쑨은 프로젝터를 친히 작동하시어 CSI를 보여주셨다.
역시 큰화면으로 보니까
크더라...(__);;;
ㅋㅋ 좋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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똔은 프로젝터에 들어가서 사진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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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이는 열심히 그림을 그렸다.
섭이... 알고 보니 숨어있는 그림의 달인이었다.
                                

.....주말을...이렇게 좋은 사람들과 보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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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04/09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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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주, 갱서브, 쑨미 ㅡㅡ;;; 그럼 우린 망율? 율망? 윤규? 민래? 머 다 이러냐 ㅡ,.ㅡ
    • 2007/04/10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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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규율...;;...흠...--;
  2. yool
    2007/04/10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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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 규래???
    • 2007/04/11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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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캬~
  3. 2007/04/11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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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마다 [GreenPalmTree]가 숨어있네요.
    특히 재순오빠 옷, 컴퓨터 바탕화면은 원래 있던 글 같아요^^
    근데 사진에 오타발견 ㅋ GreenPamTree → L이 빠졌네~

    언니가 찍는 사진은 편안하면서도 따듯해요^^
    • 2007/04/11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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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보니 다른 포스팅도 다 pam인걸;;
      일부러야-_-?
    • 2007/04/11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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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찾아~냈~구나~ㅋㅋㅋㅋ
      상을 줘야겠다..ㅋㅋㅋ
  4. 2007/04/11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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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reen(s)PamTree여
    초록스팸나무.
    • 2007/04/11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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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ㅋ
  5. 2007/05/03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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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번호 12 번은 서울의 서포터를 뜯하는 거구여.. 미친놈 이라는 뜯은
    서울을 열혈의 미친듣이 사랑.. 지지 한다는 뜯으로 마킹을 한걷입니다..
    오해는 하지 마세여.. ^^
    • 2007/05/03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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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하..;; 방가요...
      저..저기..저분이신가여~???

      그렇게 깊은뜻이~
  6. 미친놈
    2007/05/04 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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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들 제 등번호 보고 오해를 하두 많이 해서.... ㅜㅜ
    저떼도 홍염을 서포터들 단체로 7 개 정도 터트릴려고 준비까지 했는데
    워낙에 사람들이 많이 와서 저 혼자 홍염 터트렸는데..사진을 보니.. 뻘줌하네여.. ㅜㅜ
    • 2007/06/29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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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앗 리플을 이제서야 봤네요..ㅋㅋ
      그나저나 7개 다 터트렸으면 하나도 안보였겠다..ㅋㅋ
      그날도 경기보기 좀 힘들드만요~흐흐흐
      그래도 좋아 보임니다 앞으로도 쭉~~
  7. 온니
    2007/06/29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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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우 오랜만에 와서 사진본다. 그땐 추웠는데 히히
    • 2007/06/29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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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게 벌써 여름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