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30일 8시30분 장소는 서교동 성당
이보와 아우렐리아가 혼배성사를 드렸다.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가장 멋진 결혼식 이었다.
둘만을 위한 자리
조촐한 하객들과 함께 행복을 나누는 자리
경건하고, 편안했으며, 맘껏 즐거웠던 자리였다.

하객들은 이보와 아우렐리아를 위해 기도를 해주었다.
지금의 행복한 순간을 잊지 말고 평생을 서로 의지하고,
사랑하며 행복하게 살길......
사.랑.
난 이보와 아우렐리아가 평생 '사랑한다'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살길 바란다.
표현되어질때 사랑은 비로소 빛을 발하게 되는 것이니까.
사랑을 받는 사람은
아름답고
온화하며
너그러워지는 것 같다.
앞으로 이보와 아우렐리아 이 연인들에게 행복한 순간만이 있길 기도한다.
트랙백 보낼 주소 :: http://www.greenpalmtree.com/tt/trackback/135
-
서교동 성당에서의 혼배성사
from Black Island2007/11/04 22:43<서교동 성당 1층. 날카롭고 단호하게> <서교동 성당 1층. 사람들의 말소리가 남아있는 것 같다.> <부활을 앞둔 예수는 마리아의 품에 안겼다. 마리아가 품에 안은 건 신인가 인간인가.> <이리도 기쁠 수가> <혼인 예식은 끝났습니다. 이제 두 사람은 부부입니다. 축하합니다.> 난 결혼식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예전에는 예식에 참가했다가 언제부터인가 예식을 구경했고, 이제는 예식중에 식당에서...




Powerd by Tattertool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