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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30일 8시30분 장소는 서교동 성당
이보와 아우렐리아가 혼배성사를 드렸다.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가장 멋진 결혼식 이었다.
둘만을 위한 자리
조촐한 하객들과 함께 행복을 나누는 자리
경건하고, 편안했으며, 맘껏 즐거웠던 자리였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신부가 나에게 준 부케- 고맙습니다]

하객들은 이보와 아우렐리아를 위해 기도를 해주었다.
지금의 행복한 순간을 잊지 말고 평생을 서로 의지하고,
사랑하며 행복하게 살길......

사.랑.
난 이보와 아우렐리아가 평생 '사랑한다'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살길 바란다.
표현되어질때 사랑은 비로소 빛을 발하게 되는 것이니까.

사랑을 받는 사람은
아름답고
온화하며
너그러워지는 것 같다.

앞으로 이보와 아우렐리아 이 연인들에게 행복한 순간만이 있길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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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서교동 성당에서의 혼배성사

    2007/11/04 22:43
    삭제
    <서교동 성당 1층. 날카롭고 단호하게> <서교동 성당 1층. 사람들의 말소리가 남아있는 것 같다.> <부활을 앞둔 예수는 마리아의 품에 안겼다. 마리아가 품에 안은 건 신인가 인간인가.> <이리도 기쁠 수가> <혼인 예식은 끝났습니다. 이제 두 사람은 부부입니다. 축하합니다.> 난 결혼식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예전에는 예식에 참가했다가 언제부터인가 예식을 구경했고, 이제는 예식중에 식당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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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11/01 23:15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사진을 찍는다는 변명 + 핑계로 예식에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사진을 찍으면서 사람들이 커플의 영원한 사랑을 간절히 소망하는건 일반적으로 그럴 가능성이 별로 없기 때문 아닐까 잠시 생각했습니다. 아.. 네 맞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제 별명은 독설가였습니다. 천성이 그런가봅니다. 저도 이보씨와 아우렐리아양이 계속 예쁘게 사랑했으면 (왠지 배가 아파질 것 같기는 하지만서도) 정말 정말 정말 좋겠습니다.
    • 2007/11/02 12:55
      댓글 주소 수정/삭제
      아멘~^^
  2. 2007/11/02 13:11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배아파지게 해주마!!! ㅋㅋㅋ

    누나 고마워
    • 2007/11/05 16:37
      댓글 주소 수정/삭제
      잘 사세요~^^
  3. SangMi
    2007/11/21 14:09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꽃사진도 예쁘고.. 저희 예식에 참석해 주시고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2007/11/27 15:15
      댓글 주소 수정/삭제
      잘 살아요~
      신혼집구경가자고 하네 동현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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